안녕하세요（〃￣∇￣）
베이핑 4년차유저입니다.

네스티코리아에서 만들어주신 이벤트에 당첨되서 이렇게 리뷰라는것도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제품당첨은 “쿠반시가”를 보내주셨고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처음 맛보는 액상을 맛보기위해 새로운 팟이나 빌드된 솜에 어느정도 흡수되는 딱! 그 시간이 가장 흥분되는 시간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용한 기기는 위넥스와 반디베에프 버서커빌드 무화기 입니다.

일단, 처음 오픈했을때 향은 바닐라 커스타드가 느껴지는 연초류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넥스: 오랜만에 꺼내본 기기이고 연초계열에 조금더 두각 되는 맛표현 때문에 아주 가끔 사용합니다.

처음 베이핑시 느낀점은 단맛은 거의 없지만 코에 느껴지는 커스타드향과 뒷맛에서 느껴지는 연초에 잔향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니코틴에 강도는 여전히 어느것과도 비교할수없는 부드러운 타격감은 BVLK 블랙유니콘만의 목을 긁어주는 느낌이 지속적인 베이핑을 할수있게끔 유도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리빌드 무화기: 연초류에는 0.6옴의 칸탈빌드를 선호합니다.
과일류나 단맛을 올릴때는 퓨즈드 클랩트 빌드를 사용하지만 깔끔한 본연에 맛을 느끼고 싶을때는 칸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에 사용중입니다.

조금더 두각되는 커스타드향과 연초향에 조합…더 폭발적인 니코틴강도는 만족도를 더 올리고 싶으시다면 빌드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나름 오랜기간 베이핑을 해보면서 줄기/tfn/솔트/합성까지 겪어보면서 합성이지만 솔트에 느낌과 상당히 유사한 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농도 솔트를사용해보신분이라면 알수도 있는 느낌인데 탁!치는 느낌도 있지만 목에서 탁! 치는 느낌과 뒷부분에 남는 알싸한 느낌이 많이 흡사했습니다. 그만큼 니코틴에 만족도도 빠르게 올라오기에 많은 베이핑은 바로 어지러움을 유발하죠(*￣∇￣*)

전반적인 맛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인상적인 맛이였습니다.
연초류에 속하는 크오크/그마/캐슬롱/국도/블데헤/블데초/헤일로등 많은 연초류를 경험해봤지만 또 다른 배합과 향표현에 베이핑 유저로써 응원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네스티 코리아 지원에 감사드리며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만큼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설플 글이지만 정독해주신분이 있으시다면 감사드립니다!
＼（^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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