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쭈잉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액상은 비웰의 러블리 레몬에이드입니다.

해당 액상은 리뷰이벤트에 당첨되어 수령했으므로 업체지원으로 작성했습니다.

슬슬 날이 더워지다 보니 상큼함도 땡기고 시원한 것도 땡겼는데

비웰 러블리 레몬에이드를 뜯어버렸습니다.

귀여운 레몬 친구를 뜯는거는 마음 아프지만!

궁금하니 바로 베이핑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베놈 캠퍼 0.6옴 코일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1) 멘솔 : 5점 만점 기준 3.6점

ㅡ 멘솔은 적당한 편입니다.

ㅡ 얼음 없는 시원한 레몬에이드 수준으로 레몬과 멘솔감이 잘 어울려 입 안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3.9점

ㅡ 상큼함은 적당히 높은 편이였습니다.

ㅡ 날숨에서 레몬 특유의 상큼함이 입안을 채워주고 끝에 상큼한 레몬 즙을 혀에 떨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2.8점

ㅡ 단맛은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ㅡ 레몬 시럽의 느낌보다는 레몬 본연의 단맛을 부각시켜줘 심심치 않게 베이핑할 수 있었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3.8점

ㅡ 수제 레몬에이드!

ㅡ 들숨시에는 적당한 쿨링과 레몬의 향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레몬의 맛이 집중적으로 느껴졌으며 톡쏘는 듯한 상큼함이 혀를 자극했습니다.

ㅡ 레몬 시럽이 아닌 진짜 레몬이었습니다.

ㅡ 시원한 탄산수에 레몬을 으깨서 가득 채워 넣으면 이런 맛이 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 단맛이 조금 더 강했으면 어땟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베이핑할 수록 레몬의 리얼함에 납득 가능했습니다.

ㅡ 리얼한 수제 레몬에이드 액상을 원하신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