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Q] ZQ Micool (미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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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ZQVapor사의 ZQ 미쿨(MICOOL)입니다.
**본 리뷰는 베이프랩의 제품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PC환경에 최적화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잘 보이지 않으시는 경우 [원본 리뷰 링크]를 통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ZQ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 ZQ XTAL로 인지도를 높히고 있는 브랜드죠.
기기자체는 꽤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데 사실 국내에서 아주 큰 히트를 치지는 못한 조금 아쉬운 브랜드이긴합니다.
이번에 미쿨(MICOOL)이라는 제품이 나왔는데 아주 예쁘게 나와서 소개해드립니다.
<이미지출처 - ZQVapor 공식홈>
패키지는 아주 작은 종이상자로 되어있는데 패키지가 그리 고급지진 않지만 그래도 귀엽고 이뻐서 봐주기로 합니다.
상자에서 본품을 꺼내면 체결된 팟과 본품이 있고 C-Type 케이블과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색상은 아래 사진과 같이 총 7종. 제가 받은 색상은 아이보리화이트입니다.
<이미지출처 - ZQVapor 공식홈>
[ 구성품 ]
- ZQ MICOOL 본품 1EA
- 공팟 1.0옴(메쉬코일) 1EA
- C-Type 케이블 1EA
- 유저매뉴얼
유저메뉴얼은 영문이지만 그림과 함께 기재되어있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사용하시는데 그리 큰 지장은 없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 스펙 ]
스펙은 ZQVapor사의 스펙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ZQVapor 공식홈>
[ MICOOL 본체 ]
아래 사진은 본체 전체의 모습입니다.
본체의 전면부에 micool이라는 로고가 박혀있고 후면부에는 ZQ에서 디자인했다는 마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단부에 C-Type 포트가 위치하고 있는데 포트를 둘러싼 LED발광체가 있어서 베이핑시 빛이 나오는 인디케이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립팁 부분은 그리 길지 않아서 가볍게 입을 대시고 흡입을 해주시면 되는 구조네요.
사용방식은 팟을 쳬결하고 바로 흡입하면 되는 오토드로우 방식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죠.
바로 에어팟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사의 설명에도 에어팟 케이스가 호환된다고 하고요.
제가 함께 받은 에어팟 케이스도 핏감있게 잘 들어가서 예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조도는 아래 공식홈에서 가져온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ZQVapor 공식홈>
접점부의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체결용 자석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부에 접점부, 그리고 오토드로우용 에어플로우가 보입니다.
에어플로우 홀이 팟 하단부의 에어홀로 삽입이 되는 구조입니다.
만일 누수가 팟부분에서 난다면 바로 오토드로우 센서로 떨어지게 되는 구조일텐데
이런 구조를 사용한 것은 누수방지에 자신이 있어서 이렇게 설계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되어지네요.
실제로 사용하면서 누수를 겪어보진 못했네요.
팟은 1.0옴 메쉬코일 팟 단일입니다.
검은색을 띄고 있는데 투명도가 괜찮아서 액상잔량 확인은 용이합니다.
액상주입은 사진과 같이 하단부의 실리콘 마개를 열고 주입하시면 됩니다.
크기는 작지만 팟의 액상 저장능력은 좋습니다. 5ml의 대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에는 편하더군요.
[ 특이점 및 장점 ]
1. 오토드로우 흡입방식
개인적으로 저는 오토드로우방식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관계로 이 점은 장점으로 넣겠습니다.
2. 작고 예쁜 디자인과 컬러감
베이핑시에 손에 쥐는 느낌은 에어팟 그자체네요. 물론 컬러감과 재질감도 에어팟같군요.
3. 5ml의 대용량 팟
입호흡 팟기기에서 5ml의 용량이면 아주 훌륭하죠.
4. 좋은 휴대성과 에어팟 케이스 호환
에어팟 케이스가 호환이 되어서 케이스를 사용해서 휴대하면 작고 좋네요. 가방에 넣어도 되고 고리에 달아서 쓰셔도 좋고요.
민감하신 분들은 케이스 뚜껑을 활용해서 위생문제도 해결되고요.
또 다양한 케이스를 이용해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시는 재미도 있겠구요.
[ 단점 및 아쉬운 점 ]
- 500mAh의 배터리
5ml의 대용량 팟을 가졌지만 500mAh의 배터리는 조금 작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크기를 이 정도로 줄였으니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겠죠.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므로 아쉬운 점으로 넣겠습니다.
- 살짝 뭉게지는 맛표현
메쉬코일을 사용하여 1.0옴이라는 저항대비 맛이나 향표현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멘류의 액상에서 살짝 뭉게지는 느낌이 들어서 작은 단점으로 삼겠습니다.
[ 두줄평 ]
"휴대성 좋은 예쁜 서브용 팟! 여성유저분들이나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로 정리하겠습니다.
"모든 리뷰는 항상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구매는 여러 사람의 리뷰를 참고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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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댓글 6건
Rpak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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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디자인 원툴디바이스 너낌인데, 그 장점이 확 와닿는 기기군요!
리뷰 깔끔하게 잘봤습니다:)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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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ka좋은 마음으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으눙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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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디자인도 그렇고 에어팟 케이스와 호환이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ㅎㅎ
정말 상세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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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눙파파매번 좋은 댓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십쇼! :) |
그래걷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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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아이디어 좋은거 같습니다.
에어팟 악세사리를 노리고 기획한듯 한데 디자인이 갑이네요. 상세하고 친절한 리뷰는 역시 Matteo님이신것 같아요.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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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걷자그쵸. 디자인 아이디어가 좋아보여요.
항상 좋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