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항상 예쁜 패키징에 감탄사가 나오는 베이핑덕...패키징은 그저 빛이네요.. ㅋㅋ

감사하게도 석류를 지원해 주셔서 브이쓰루, 아보베로 번갈아가면서 베이핑을 해보았습니다..

석류과육을  실제로 먹어본 경험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날만큼 오래되어서.... 석류향을 잘 설명은 못하겠지만

어린 시절 많이 먹었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음료와 많이 비슷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액상 뚜따를 하자마자 기분 좋게 퍼져가는 석류향이 먼저 코를 스치면서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은은히 피어오르는 것이

아무래도 맛도 좋을 것 같다 싶었다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

처음 들숨에 상큼함과 단맛이 확 올라오네요... 개인적으로 상큼함을 잘 올려주는 액상 자체를 너무 선호하는 터라

한모금 빨자마자.... "유레카"를 외쳤네요. ㅋㅋ

날숨에서는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딸기의 향이 조금 느껴지지면서.. 

왠지 스트로베리와. 석류를 잘 믹스한 뒤에 삼큼함을 3스푼 적절하게 넣어주고... 

멘솔은 딱 시원한 만큼 1스푼에, 당도는 물리지 않을 정도의 적당량을 넣어준 느낌.

향도 굉장히 진하고 풍부하게 올라오기에 만족스럽네요...

너무 달지않고 상큼한 액상을 원하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을 맛이네요...  

5점을 만점으로 제기준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1. 향 표 현: ★★★★☆

2. 쿨    링: ★☆☆☆☆

3. 단    맛: ★★☆☆☆

4. 상 큼 함: ★★★★★

5. 데 일 리: ★★★★★

6. 재구매의사: ★★★★★

이 정도로 표현해볼수 있겠네요...

항상 맛있는 액상으로 소비자의 주머니를 싹싹 긁어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지원해주신 액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