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애정하는 액상 브랜드 스톰리퀴드...!
그리고 간만에 스톰리퀴드에서 출시 된 디저트액상을 리뷰해보았습니다.
페블러스는 뭐랄까...
엄청 신선하거나 특별한 느낌은 아닌데 계속 입에 물게 만드는 마성의 액상 이랄까요?
어디서 먹어본 그 맛! 연디를 생각했을때 따-악 떠오르는 전형적인 그 느낌!
심플하고 무난한데 그게 또 매력인! 그런 액상 같아요.
그리고 이번 액상은 스톰에서 애초에 최대한 호불호 없는 연디액상을 염두해 두시고 개발하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진입장벽이 낮은 연디 액상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지금도 계속 베이핑을 하면서 작성중인데 ​왠지 모르게 위스키 한잔이 너무 땡기네요 ㅋㅋㅋ
뭔가 향긋한 위스키 한잔과 곁들이면 찰떡일 것 같은 느낌?


그럼 부족한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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