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보스틱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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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써보네요.
뭐 전문적인 글솜씨는 없지만 함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시길 바래요 :)
자 뭐 기기스펙은 녹색창이나 다른분들이 충분히 해주셨을 것이고,
필자는 주로 csv만 들고 다니면서 XTAL 두대를 들고 다녔습니다.
칼리번부터 나오는 csv는 전부 사서 브이쓰루로 잠깐갔다가 XTAL을 주력으로 하다 요번에 지른건데요.
자게에 신품을 뜯었는데 번질거림은 무엇인가~ 글을 썼는데 다행히 구매처에서 친절히
교환 중에 있구요. 이건뭐 서론이 길었습니다!!
액상: 99번지 오일드링크 멘솔 입니다.
표현을 하자면 파스향 나는 단일향료 뭐였더라.. 무튼거.. 멘솔하면 떠오르는 그액상일줄 알았으나
롯X 껌중에 스피아민트 약간 모자르는 맛이 나는 액상이라 보심 됩니다.
비교기기
XTAL, 브이쓰루, 페이보스틱 경험에 의한 비교
XTAL에선 단맛이 더 나고 액상한통 비우면서 결로는 세번정도 리필후에 기기와 팟을 티슈로 닦아줬습니다.
브이쓰루 리필때마다 닦고, 반통먹으면 팟교체를 해야 했습니다.
페이보스틱 XTAL과 비슷합니다. 같은 계열사로 알고 있으니 비슷한 습성을 띄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 미니!!!
놀라웠습니다 솔직히 다른기기에 결로 사진을 올렸으면 더 보기가 편하셨을텐데,
귀차니즘이 몰려와서..
흡압차이가 다소 있었기에 결로가 안생기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페이보스틱, XTAL 둘다 흡압이 쫀쫀한 편이고, 브이쓰루는 증기자체가 틀리니 흡압이 널럴해도 분사력에
만족을 하는 기기지 않겠습니까. 미니가 조금더 널럴한 편이고 연무량도 조금더 많았습니다.
1옴팟 0.6옴팟 차이는 분명 있을거고, 필자는 1옴대가 더 좋더라구요.
스펙과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도 않는데 왜 다운된 미니를 선택했냐 하시면
마지막 2장의 사진이 설명 해줄거라 믿습니다.
연초 없이 베이핑 으로만 2년째가 되어가는데요. 제 기준은 편안함, 누수, 결로, 유지력 입니다.
강력한 단맛보단 향료를 즐기기 위해서 위넥스를 구매 할까 하다 팟값에 허덜거려 질러본 페이보스틱 미니
홍보 차원이기 보단 csv도 쓸만하다~ 라는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마무리: 편하게 막쓰기에 좋은 서브기기라 생각을 합니다. 과멘에 잘어울리는 기기
페이보스틱, 미니 두개를 동시에 드는것도 좋은생각 같기도 합니다.
입문자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전 아스파이어가 무난한거 같네요~
단점이나 걱정되는 점은 있었습니다. 기기자체의 유지력인건데요. 오토드로우 방식이라 쓰다보면 저절로 센서가
발동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겪어 봐야 하는 문제이고,
항상 리뷰를 보는 중에 의문이 생기는건 결로의 모습과 액상 유지력에 대한 글은 별로 못봤습니다.
그게 해소가 안되서 내돈내산을 하게 되더군요!! ㅠㅠ 보고 싶습니다~
다음엔 위넥스를 구매해볼까 고민이네요 ~ 긴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2건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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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보스틱 미니 저도 요즘 간간히 쓰는데
3카토 이상 먹었는데 결로가 진짜 1도 없이 새제품처럼 뽀송뽀송을 유지 하더군요. |
장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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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ㅎㅎ 네 이제 전 이기기로 정착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