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지원 | [베이핑덕] 석류 후기(업체지원) 및 망고(나눔)
페이지 정보
Yoland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06 16:26 393읽음본문
안녕하세요 리뷰게시판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는 Yolandi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벤트 게시판의 후기 글들을 보고 연락이 닿아 처음으로 지원받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본래 지원받은 액상은 석류지만, 다른 커뮤니티에서 나눔받은 망고도 같은 업체이기에 작성해보려 합니다.
먼저 메인 품목인 석류부터 말씀드리자면,
먼저 맛봤던 망고와는 다르게 만족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석류를 과육으로 먹어본게 언젠지 기억이 명확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해당 액상이 석류임을 모르고 블라인드 테스트 한다면 석류라는 대답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시연기기는 캠퍼와 월탱크2로 과멘 액상에는 꽤나 만족도가 높은 달달 세팅입니다.
향은 어느정도 상큼한 베리향이 꽤나 옅게 나고, 단맛은 적으며 쿨링은 아데모보다 살짝 높습니다.
입호흡 액상이 평균적으로 1.8만원~2.3만원 (온라인) 으로 책정되어 있고,
해당 액상은 9,900원으로 반값 정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9,900원이라는 가격의 메리트 대비 향/맛에서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더 크다고 느껴집니다.
ADV는 가능하겠으나 가격만을 메리트로 추천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
이런 부분은 베이핑덕의 망고와 좀 상반되는데,
망고 액상의 경우 9,900원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재구매의사가 있는 액상이었습니다.
플래시쥬스의 리베라 망고가 꽤나 진한 망고샤베트의 느낌을 내주는 반면
베이핑덕 망고는 살짝은 덜 진한 망고샤베트의 느낌으로 이전 타 업체에서 판매하던 자체액상 대비 훌륭했습니다.
단맛은 캠퍼 기준 약 2ml을 비운 뒤에 조금은 더 강해져서 만족스러운 수준이 되었고,
쿨링은 과멘 평균적인 수준으로 모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상에 석류가 망고보다 쿨링이 강하다고 표기되어있는데 전 반대로 느껴졌네요.
다만 석류와 망고 모두 향의 두께(볼드함)은 떨어지는 편으로, 빌드보다는 발라리안과 같은 단맛 부스팅 강한 친구들을 추천드립니다.
----------
홈페이지에서 액상 1병 구매시 자체액상을 100원으로 판매하기에
베이핑덕 액상 2개를 만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망고를 추천드리며, 타 커뮤니티에서 풀잎의 경우 후기가 좋았습니다.
석류의 경우는... 다른 곳에서는 좋은 후기를 보지는 못했네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댓글 1건
Matteo님의 댓글

|
리뷰 잘 보구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