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아보카도베이비 0.7옴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멘솔 : 5점 만점 기준 3.9점

ㅡ 멘솔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베이핑시 상쾌하고 청량하게 멘솔이 느껴지며 청포도 맛과 잘 어울렸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2.1점

ㅡ 상큼함은 약한 편이었습니다.

ㅡ 베이핑시 들숨에서 혀를 살짝 톡 치는듯한 느낌의 약한 상큼함이 느껴졌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7점

ㅡ 단맛은 적당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ㅡ 달달한 청포도 과육의 느낌과 사탕 뉘앙스의 단맛이 어울렸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4.1점

ㅡ 청포도 사탕!

ㅡ 들숨시에는 멘솔감과 상큼한이 혀를 자극해줬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달달하고 싱싱한 청포도 맛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ㅡ 적포도의 느낌이 아닌 깔끔하고 잘 익은 청포도의 청량한 맛까지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ㅡ 베이핑을 하는 내내 떠오르는 이미지는 축구공같은 청포도 사탕이었습니다.

ㅡ 인위적인 청포도 시럽으로 만든 것이 아닌 진짜 잘 익고 싱싱한 청포도로 만든 사탕이었습니다.

ㅡ 청량하고 깔끔한 멘솔감과 청포도와 잘 어울려서 베이핑을 하는 내내 물리지 않았습니다.

ㅡ 깔끔하고 맛있는 청포도 액상을 원하신다면 추천!

베이핑덕 액상은 이벤트로도 받아보고 지원도 받아보고

이번에는 내돈내산으로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

가격보고 놀라고 베이핑하고 맛보고 놀라고..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남는게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업체입니다.

물론 리뷰는 맛으로만 작성하긴 하지만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정말 꾸준히 찾을거 같은 액상이었습니다.

맛있는 액상을 만들어주는 업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