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우드 입호흡 액상 5종중 1부 모카커스터드/퓨어멘솔/피치플럼 3종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매드클라우드의 지원으로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PC환경에 최적화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는 경우 [원본 리뷰 링크]를 통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매드클라우드라는 액상은 몇몇분의 리뷰를 통해서 접했을뿐 실제로 접해보지는 못했던 액상입니다.

좋은 기회가 닿게 되었고 최근에 출시된 5종을 모두 받아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네요.

총 5종 모카커스터드/퓨어멘솔/피치플럼/머스캣/스위티를 받게 되었는데 1부에서는 앞의 3종 먼저 리뷰하겠습니다.

나머지 액상 2종은 2부를 기대해주세요.

패키지는 5종 모두 같은 패키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왠 여인이 증기를 내뿜으며 고개를 들고 하늘을 항해있는데 증기의 모습이 매드클라우드답게 MAD의 스펠링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네요.

MAD CLOUD의 모습을 잘 형상화한것으로 보입니다.

증기의 컬러가 각 액상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 액상에 따라 색상이 다르군요.

5종 모두 PG : VG = 50: 50,  30ml용량에 0.99% RS함성닠 액상입니다.

박스 패키지 후면에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연은 모카커스터드 - 플렉서스Q 0.6옴 / 퓨어멘솔 - 위넥스 H1 0.7옴 / 피치플럼 - 브이쓰루프로 0.7옴 세팅입니다.

[ 모카커스터드 ]

1. 맛과 향

우선 뚜껑을 열어보고 맡은 향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초콜릿?향이 나네요. 

들숨에서 달달한 초콜렛의 향이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들이쉬는 들숨과 입안에 머금을때부터 메인향이 느껴지는데요.

들숨때 느껴졌던 달콤한 초콜릿이 지배적입니다. 근데 초콜릿보다는 약간 코코아파우더의 느낌?

날숨에는 초콜릿향과 뒤늦게 따라붙는 크림향이 함께 올라오네요.

근데 전반적으로 초콜릿의 향이 다크초콜릿이나 밀크초콜릿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아니고 

약간 카페에서 쓰는 코코아파우더같은 느낌이라서 1%의 아쉬움이 좀 있는 액상이네요.

그리고 초콜릿의 향에 비해 크림의 향이 눌리는 느낌. 크림의 향이 더 높았으면 좀 느끼했을까요?

전문 조향사의 판단으로 제작되었겠지만 제 느낌은 살짝 아쉽네요.

타격감은 들숨 초반부터 제법 있게 들어옵니다.

2. 쿨링감 (0.0/5.0中)

쿨링은 없어요.

3. 단맛 (3.5/5.0中)

중상이상으로 달게 느껴지네요.

4. 새콤함 (0.0/5.0中)

새콤하거나 시트러스한 느낌은 없습니다.

5. 타격감 (3.5/5.0中)

들이쉴 때부터 타격감이 좀 있네요.

[ 퓨어멘솔 ]

1. 맛과 향

뚜껑을 열 때부터 멘솔의 화한 느낌이 드는군요.

들숨에서부터 코가 뻥 뚤립니다. 멘솔이 쎄게 들어오네요.

입안에 느껴지는 향은 쎄게 때리는 멘솔이 대부분입니다.

날숨에서는 들숨보다 더한 쿨링감이 느껴지면서 목젖과 입안이 시원하군요.

리뷰를 하면서 쿨링 쎈 액상을 많이 접하지만 여전히 적응하기는 어렵네요 ㅜㅜ

들이쉴때부터 내쉴때까지 "나 멘솔로 똘똘 뭉쳤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한 액상입니다.

2. 쿨링감 (4.5/5.0中)

쿨링은 쎕니다. 하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예전에 나왔던 슈퍼쿨을 이기지는 못할 정도.

3. 단맛 (0.0/5.0中)

단맛은 못느끼겠습니다.

4. 새콤함 (0.0/5.0中)

새콤한 느낌도 없습니다.

5. 타격감 (3.5/5.0中)

쿨링에 의한 타격감이 더해져서 제법 타격감이 있습니다.

[ 피치플럼 ]

1. 맛과 향

뚜껑을 열어보면 나는 냄새는 자두와 복숭아향이 섞인듯한 향입니다.

들숨에서 중간정도의 달달함에 쿨링감이 함께 들어옵니다.

입안에 머금은 향은 복숭아와 자두가 묘하게 섞인 그 중간쯤의 향?

날숨에서는 두 향이 교차되며 느껴지면서 시원하고 달달한 맛과 향이 입안에 남네요.

세 액상중에선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격감은 세 액상중 가장 덜하게 느껴지네요.

2. 쿨링감 (2.5/5.0中)

쿨링은 중간정도.

3. 단맛 (2.5/5.0中)

단맛은 중간정도.

4. 새콤함 (1.5/5.0中)

아주 약간의 새콤함이 느껴집니다.

5. 타격감 (2.5/5.0中)

타격감은 중간정도.

［모카커스터드 총평］

"초콜릿?과 크림의 조합. 하지만 모카의 느낌보다는 코코아파우더의 느낌이 살짝 아쉬운."

［퓨어멘솔 총평］

"쿨링감이 필요하신 분! 시원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 드셔보세요. (전 쿨찐이라서 GG ㅠㅠ)."

［피치플럼 총평］

"달달하고 시원한 복숭아와 자두의 조합. 괜찮네요!"

 [ 아쉬운 점 ]

향료의 배합의 아쉬움은 제조사의 사정이나 레시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좀 집고 넘어가고 싶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액상의 제조일자 표기입니다. 패키지의 박스에만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있어요.

보통 액상을 구입하고 사용할 때 개봉하자마자 박스는 버리게 마련입니다.

먹다가 보관하고 추후에 다시 먹어야 할 때라면 박스는 이미 제 손에 없게 되지요.

제조일자를 박스에 표시하는 것처럼 액상병에도 추가되었으면 더 좋겠네요.

물론 이건 제가 받은 액상이 리뷰어용이라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액상 리뷰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매드클라우드사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액상은 사람마다, 기기의 세팅에 따라 입맛이 편차가 큽니다. 

매우 주관적이니 구입시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구요, 다른 분들의 리뷰를 꼭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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