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베이프] 말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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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쭈잉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액상은 미니베이프의 말차입니다.
해당 액상은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베이프 내에서도 이벤트를 자주 열어주는 미니베이프
제가 개인적으로 다섯손가락 안으로 제일 좋아하는 액상을 한번 소개해드리고자
이번 리뷰로 작성해봤습니다.
바로 베이핑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부푸 브이쓰루 0.7옴 셋팅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멘솔 : 5점 만점 기준 4.1점
ㅡ 멘솔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베이핑시 얼음이 연상되는 날카로운 멘솔감이 입 안에 들어왔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1.8점
ㅡ 상큼함은 약한 편이었습니다.
ㅡ 베이핑시 상큼함은 미약하게 느껴지면서 다른 맛을 부각시켜주는 정도였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4.0점
ㅡ 단맛은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ㅡ 크리미하고 달달한 말차라떼의 맛이 입 안을 가득 채웠으며 질리지 않는 단맛이었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4.9점
ㅡ 말차라떼!
ㅡ 들숨시에는 날카로운 쿨링이 입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달달하고 쌉싸름한 말차라떼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
ㅡ 그동안 녹차, 말차의 다양한 액상을 먹어봤는데 제일 현실적인 말차라떼였습니다.
ㅡ 크리미함과 달달함이 과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말차 특유의 쌉싸름함이 이를 꽉 잡아줬습니다.
ㅡ 말차의 쌉싸름함은 베이핑 후에도 입 안에 남아 리얼함이 더욱 배가 됐습니다.
ㅡ 카페에서 얼음이 동동 띄워진 말차라떼를 마시는 기분이랄까..
ㅡ 말차 자체가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저한테는 최고였습니다.
ㅡ 리얼한 말차라떼 액상을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
미니베이프 말차 액상은 이벤트로 처음 접했었습니다.
그 후로 간간히 주문해왔고
이번에는 미니베이프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열어
말차 액상만 몇병 주문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어온 액상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저한테는 최애 액상이 됐습니다.
사장님한테 레시피 알려달라고 하고싶을정도 맛있는 액상이었습니다 :)
항상 맛있는 액상들을 만들어주는 업체들에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댓글 2건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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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향은 별로 선호하진 않지만 민쥬잉님의 리뷰는 “호!”하게 잘 보구 갑니다! :) |
민쭈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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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o호우!!!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