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월탱크 0.6옴 코일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멘솔 : 5점 만점 기준 4.7점

ㅡ 멘솔은 꽤 많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정말 시원한 얼음 물을 마시는 수준으로 머리가 띵했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2.9점

ㅡ 상큼함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ㅡ 강한 멘술과 함께 상큼함이 잘 어울렸고 베이핑하면서 상큼한 알로에의 맛도 느낄 수 있엇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4.2점

ㅡ 단맛은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ㅡ 날숨에서 달달한 알로에 과육을 강하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4.4점

ㅡ 리얼 알로에 베라!

ㅡ 들숨시에는 강한 쿨링과 달달한 연무가 입 안을 채워줬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청포도 맛을 시작으로 중간부터는 알로에 베라의 맛이 순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ㅡ 진짜 알로에 베라 맛이 리얼하게 느껴졌습니다.

ㅡ 정말 시원한 알로에 음료에 얼음까지 갈아 넣어서 머리가 띵할 정도의 강력함.

ㅡ 그동안 알로에베라 액상이라고 하면 청포도가 주가 되고 알로에는 부가 되는 액상이 많았습니다.

ㅡ 하지만 미니베이프 알로에 베라는 청포도 맛이 초반에 느껴지면서 점차 상큼하고 달달한 알로에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ㅡ 알로에 베라 병 음료수에서 알맹이를 뺀 듯한 맛이랄까..

ㅡ 아주 시원하고 리얼한 알로에 베라 음료 액상을 먹고싶으시다면 추천!

미니베이프 말차 액상에 이어 알로에 베라 액상을 리뷰해봤습다.

두 액상은 같은 라인업으로 리얼함이 돋보였습니다.

시원한 멘솔감이 보다 이른 여름에 알게 됐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액상이라는건 변함 없는 사실!

항상 맛있는 액상들을 만들어주는 업체들에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