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이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액상 지원해주신 베이핑덕 관계자분 감사합니다.

 

색은 진한 갈색을 띄고 있으며 비율은 PG 5:VG 5로 아주 약간 점성이 있습니다.

제조일자는 액상병에 같이 기재되어있지않고 지퍼백 겉포장지에 붙어있으며

임의로 액상병에 옴겨 붙여주었습니다. 스티커라 생각보다 잘 띄어짐.

= 사용 후기 =

향 5/3 맛 : 단맛 5/1 쿨링 5/2 타격감 5/2

바디감 : 묵찍함.

우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꼬소하면서 살짝 느끼한 견과류 자체에 헤이즐넛맛이 아닌

아이스커피에 향을 입혀준 헤이즐넛향입니다.

흡입시 헤이즐넛을 태운듯한 일명 불향과 함께 묵직하게 느껴지면서 

배출시 쿨링과 함께 목을 끌어주고 마무리로 살짝 꼬소함이 남습니다.

이름만 보면 꼬소한 견과류에 디저트액상처럼 생각될수 있지만

맛봤을때엔 되려 연초향이라고 느껴질정도에 불향이 좋습니다.

다만 쿨링이 묵찍함을 끝까지 끌고 가지못하고

상쇄시켜버리는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찐한 헤이즐넛 불향에 시원한 커피액상을 찾으시는 분들껜 추천. 

한마디 요약

쿨링 꼭 너여야만 했니.

각종 이벤트도 열고 있으니 한번 쯤 가보세요.

100원이벤트는 오는 9월31일까지라 얼마 안남았네요.

https://www.vapingdu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