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덕 - 카푸치노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미남입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또 업체에서 지원해주셔서 리뷰를 씁니다 ㅎ
개인적으로 베이핑덕 액상에 대해선 좋은 느낌이 많습니다.
포장이라던지, 맛, 가격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아요.
이전에도 업체지원으로 리뷰를 적었는데
이번에도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원받은 액상은
카푸치노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디저트, 연초쪽으로 좋아라해서
부탁을 드렸더니 카푸치노로 보내주셨네요 ㅎㅎ
일단 패키지!
베이핑덕 액상의 종류의 메뉴판과 본품 입니다.
밀봉 포장이라 안심되고 뭔가 선물 받은 느낌 입니다 ㅎㅎ
안에는 액상과 스티커가 있는데
이번 스티커는 다른거네요. 매우 만족!
패키지는 여기까지 보시고
바로 맛평가,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무화기는
짭바루 / 입퓨클 5바퀴 / 0.63 옴 / 22w 입니다.
요즘 순정 드립팁에 꼽혀서... 길쭉하니 좋아요ㅋㅋ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뚜따
당연스럽게도 카푸치노 향입니다.
뭐랄까.. 아주 산뜻한? 느낌의 카푸치노 향이 아닙니다.
이부분이 맘에 듭니다.
향이 진득하고 텁텁한게 진하게 타서 먹기전 향이라고 해야하나?
향이 좀 무겁습니다.
오히려 이부분이 저는 맘에 듭니다 ㅎ
흡입
입퓨클덕인지 촉촉하게 들어옵니다.
혀끝에서 느껴지는 카푸치노향은 적은데
입안으로 들어오는 증기에서 카푸치노향이 강합니다.
쿨링이 더해져 시원하고 촉촉하고, 음료를 느끼는듯한 액상입니다.
들숨
시원한 쿨링과 함께 캔커피의 향이 납니다.
들숨에서는 뚜따향처럼 무거운 느낌이 아닌
가벼운 커피향입니다.
그리고 들숨에서는 조금 묵직한 타격감인데
제가 흡입량이 많은 스타일이라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목넘어가면서 툭! 쳐주네요 ㅎㅎ
날숨
약한 쿨링과 함께 진한 카푸치노향.
그리고 날숨 마지막에 느껴지는 커피사탕맛.
그냥 커피액상입니다 ㅎㅎ
딱히 글로 적을만한게 없을정도로 액상본연의 맛을 내어주네요ㅎ
최종
카푸치노 액상은 처음입니다.
여러 커피액상은 먹어보았지만 그냥 커피였을뿐,
다른 커피종류를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주 진하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제가 쿨찐이라... 쿨링이 조금 강한 편인데
저처럼 연타, 장타쟁이가 아니라면 부담없는 쿨링 입니다.
혹시 쿨링이 없는 카푸치노액상이 나온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쿨링이 들어감에 따라 카푸치노 커피를 마시는 느낌보다는
카푸치노 커피음료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커피는 따뜻한게 최고!)
마지막으로 잊지않고? 액상을 지원해주신
베이핑덕에 감사 드리며
늦은시간에 리뷰지만 읽어주시는 유저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럼 좋은밤 보내시고 저도 이만!
댓글 2건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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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따뜻한게 최고!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액상은 가끔 쿨링섞인 커피향도 괜찮더군요. 리뷰 잘 봤습니다 :) |
김미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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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o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질땐 따뜻한게 좋죠ㅎㅎ 뜨거운 여름엔 쿨링으로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