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퍼프몰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 게시글은 퍼프몰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퍼프코리아에서 출시한 퍼프미니 제품을 시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4종류의 플레이버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선택했습니다.

[상단 이미지 클릭시 퍼프몰로 이동합니다]



 

퍼프맥스도 그랬지만 이번 퍼프미니는 더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입니다.

눈이 즐거운 앙증맞은 박스디자인이 좋습니다.

박스 각면에는 제품관련된 성분 주의사항 정품인증 제품명이 보기좋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밀봉된 제품이 나옵니다.

역시나 드립팁쪽에도 실리콘 마개가 있고 하단부에는 실링테이프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제품을 처음 손에 쥐어본 느낌은 상당히 작고 색감이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입니다.

사용하는 기기중 작은편인 미니칸 플러스와 비교해봤습니다.

제품스팩을 보면 300mAh 배터리에 액상용량 2.5ml 600퍼프가 가능한 일회용 기기입니다. (1퍼프를 1초로 계산)

이 작고 가벼운 기기가 600퍼프가 가능하다니 기술이 정말 좋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버리기 아까운 색감과 질감이 놀랍습니다.

특히나 일회용 제품들이 스틱형으로 나오는데 많이 차별화된 디자인도 좋고

손에 쥐었을때 그립감이 뛰어납니다.

첫베이핑에 출력이나 맛표현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제 선입견은 완전 무너졌습니다.

딸기맛 아이스크림 혹은 스므디같은 기분좋은 향이 진하게 풍깁니다.

쿨링이 약하진 않지만 딱 시원한 디저트를 먹는듯한 정도의 느낌이며

생크림 혹은 연유와 잘 믹스된 딸기음료의 맛이 느껴지네요.

이 액상을 시판하게 된다면 아마 망설임없이 구매할것 같습니다.

당도가 약한편은 아니지만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1회용이 필요할때 베이핑에 입문하려는 분들께 무조건 추천할 것 같습니다.

디저트 액상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 사실 좀 쉽게 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액상 정말 취향저격이네요.

퍼프코리아에 정식출시를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일회용 전자담배를 적지않게 경험해봤지만 퍼프는 그 중 1순위라고 망설임없이 꼽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소재와 디자인 색감 너무 마음에 들어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아깝습니다.

퍼프몰에서 판매중인 또 판매예정인 제품들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기분좋은 경험할 기회를 준 퍼프코리아에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