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팩토리] 바나나챠챠 딸기바나나 폐호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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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쭈잉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액상은 디케이팩토리의 바나나챠챠 딸기바나나 액상입니다.
해당 액상은 "디케이팩토리"의 지원으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현재 디케이팩토리에서 나온 바나나챠챠 액상 라인업에는
망고바나나와 딸기바나나 액상 2종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과일 조합 중에서 딸기와 바나나를 같이 갈아서 먹는거를 참 좋아하기에 딸기바나나로 선택했습니다.
딸기와 바나나의 조합을 액상으로.
궁금하니 바로 베이핑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블로토RTA 0.14옴 코일 셋팅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멘솔 : 5점 만점 기준 2.5점
ㅡ 멘솔은 적당히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ㅡ 베이핑하면서 딸기와 바나나의 맛을 살짝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1.4점
ㅡ 상큼함은 아주 약한 수준이었습니다.
ㅡ 날숨에서 딸기의 상큼함이 아주 약하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7점
ㅡ 단맛은 적당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ㅡ 적당히 높은 단맛은 물리지 않게 기분 좋게 만들어줬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3.9점
ㅡ 딸기바나나 사탕!
ㅡ 들숨시에는 적당한 멘솔감을 품은 무화가 입 안을 채워줬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딸기로 시작해서 바나나의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ㅡ 쉐이크 보다는 사탕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ㅡ 날숨의 초반에는 산뜻한 딸기의 느낌을.
ㅡ 날숨의 후반에는 부드러운 바나나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ㅡ 과일 그 자체의 맛보다는 시럽에 가까운 맛이었지만 사탕맛을 표현하기에 적합했습니다.
ㅡ 딸기바나나 사탕 액상을 찾으신다면 추천!
정말 오랜만에 폐호흡 RTA를 빌드해서 먹어봤습니다.
주변 눈길이 부담스러워서 폐호흡을 잠깐 은퇴했는데
디케이팩토리의 지원 덕분에 옛 생각을 하면서 베이핑해봤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하얀 구름 같은 무화를 뿜어내면서 빌드하는게 폐호흡의 매력인데
간만에 기분 좋은 베이핑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디케이팩토리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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