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우드] 피치플럼 액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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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한행복입니다~!
솔로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당일밤...
오늘은 케빈대신
저번 '모카커스타드' 액상에 이어
매드클라우드에서 업체지원으로 나눔받은
달달한 액상 '피치플럼'으로 외로움을 달래고자 글을 남깁니다.
(ㅠㅡㅠ외롭지않아!!!)

피치플럼 액상은 포근하게 달콤한 '복숭아향'과
그윽하고 달달한 '자두향'을 섞어 만든
과일멘솔 액상입니다!

액상제조업체 '매드클라우드' 에서 제공한 액상 분석표에 따르면
당도와 타격감은 '풍부'하고
쿨링은 한겨울에도 '적당'하게 즐길수 있는
아주 맛있는 액상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단단하고 안전하기로 유명한 '치바고릴라'공병을 사용했으며

각종 안전성 유해성 검사 테스트에 통과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액상입니다!
.
자, 그럼 실제 사용자의 소감은 어떨까요?(자문자답ㅎ)

한줄 총평: 와우~풍선껌은 목구멍에 양보하세요!
#과멘액상 #복숭아+자두 #와우풍선껌 #씹던껌OUT! 피치플럼YES! #달콤상큼새콤덩어리
(사용기간: 10일정도, 13ml 정도 시연)
(테스트기기: 발라리안 0.6 코일 / 월탱 0.6옴 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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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4/5 (껌 포장지를 벗겨 처음 씹을 때, 그때 느끼는 달콤새콤덩어리의 새삥 단맛!)
산미: 3.5/5 (물렁한 복숭아보다 살짝 더 신맛!)
바디감: 1/5 (가볍다! 언제든지 꺼내 펴도 괜찮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쿨링: 3/5 (한겨울에도 스벅가서 '아아'를 고집하는 사람들에겐 "뭐 이정도는 무난한데?" 싶은 적당한 쿨링)
타격감: 3/5 (디저트 액상과 다르게 목을 긁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은 자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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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후기:
탑노트(들숨에서 느낀 인상): 복숭아향이 입 천장에 닿아서 달달하게 녹아드는걸 느끼다가
미들노트(날숨에서 느낀 인상): 자두향이 뒤이어 찾아와 "IT's MY TURN!" 이라 외치듯 존재감을 뽐낸다.
베이스노트(날숨 이후에 남아도는 잔여감): 쿨링의 잔재가 입안에 조금 남아있을 뿐, 곱씹으며 회고하니
아 이거 와우 풍선껌 맛인데? 부담스럽지않고 깔끔하다!
싶은 액상 이었습니다!
.
정리하며:
매드클라우드업체의 '피치플럼' 액상은
와우풍선껌 맛과 매우 유사하면서도
그 껌 특유의 오래 씹으면 단물 다 빠져서 뻑뻑한 느낌 같은거 하나 없이
일정하게 꾸준히 달달 상콤 새콤합니다!
그리고 튼튼하고 안전한 고릴라 공병을 사용하며
각정 안정성 유해성 검사 테스트에 통과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액상입니다.
정말이지 강강수월래 추! 드립니다~

현재 성탄절 이벤트로 2+1 / 1+1 행사중이니
액상 구매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고려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메리크리스마스! 좋은 하루되세요~
추천 1
댓글 1건
매드클라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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