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이라 불리는 액상이라 정말 궁금하여 구매해봤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RY4계열 연초향인데(풀잎향 말고 달달한데 살짝 탄맛 비슷한 맛으로 연초 뉘앙스 주는 맛)

타격감 좀 있는 편이고 맛과 향이 상당히 투박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진짜 곁다리 없이 딱 그냥 RY4계열의 연초향만 있는 느낌?

이미 캐슬롱에 뇌까지 절어져 있는 본인에게는 너무 투박한 외길인생의 액상으로 느껴져서 별 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연초 끊고 전담으로 넘어오신지 얼마 안되었거나, 기타 여러맛과 향 싫어하시고 타격감 어느정도 있는 액상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여러 RY4계열 액상의 프로토 타입같은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