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OM SQUARE POD 

베놈 캠퍼 시리즈를 애용하는 베이프 유저 입니다

이번에 스퀘어팟 출시 전 사전 나눔 이벤트로 제품을 받아보게되어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으며

베이프 유저분들께 내용을 공유해드리고자 작성하게되었습니다

본인 외 주변에서도 스퀘어팟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으며

기존 발라리안 팟에서는 캠퍼의 가변기능을 적극 활용하지 못하고 누유와 코일수명에 대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베놈 스퀘어팟의 출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였습니다

스퀘어팟은 0.6옴 / 1.0옴 두 종류가 있으며 본인은 0.6옴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1. 가변기능을 적극 활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라리안 0.6옴 코일은 18w~25w 를 권장하지만 18w 이상 올리게되면 코일이 쉽게 타버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스퀘어팟 0.6옴은 17w~40w 까지 테스트를 해보았고 가변영역에서의 플레이버가 인상깊었습니다

2. "팟 도 디자인이다" 라는걸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클리어 케이스에 음각으로 TEAM VANOM AIO POD 고급스럽게 각인되어있으며

소재 역시 기성품에서 보기 드문 케이스 였습니다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누유 걱정은 없을것 같으며 흡압을 조절하는 부분은 없었으나 

구경이 작은 드립팁을 장착하여 오히려 사용감이 좋아졌습니다

상부주입이 아닌 측면주입이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클리어 케이스라 눕여놓고 주입하면 액상주유를 확인하기 좋아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퀘어팟의 출시로 캠퍼 및 마크원 기기가 완전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스퀘어팟의 판매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내용들은 주관적인 해석이며 출시를 기다리시는분들에겐 참고가되는 글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