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베이프] 루나셔 사과, 자두, 포도 리뷰(feat.끼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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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쭈잉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액상은 루나베이프의 신규 액상 3종입니다.
해당 액상은 감사하게도 끼끼언니님께서 보내주셔서 리뷰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루나베이프의 신규 액상 루나셔 시리즈 3종의 라인업은
루나셔 사과셔, 자두셔, 포도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작은 사과셔부터!
궁금하니 바로 베이핑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부푸 브이쓰루 0.7옴 팟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쿨링 : 5점 만점 기준 4.2점
ㅡ 쿨링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높은 쿨링감이 마치 얼음처럼 날카로운 느낌이었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3.8점
ㅡ 상큼함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청사과 뉘앙스의 상큼함이 강하게 느껴지고 높은 쿨링과 함께 발군이었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3점
ㅡ 단맛은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ㅡ 적당한 단맛으로 높은 상큼함과 잘 어울렸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4.4점
ㅡ 청사과맛 데미소다!
ㅡ 들숨시에는 적당한 단맛과 높은 쿨링감이 느껴졌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달달하면서 상큼한 청사과데미소다 맛이 느껴졌습니다.
ㅡ 정말 상큼하고 시원~한 데미소다 혹은 청사과에이드의 맛과 유사했습니다
ㅡ 날카로운 쿨링감과 높은 상큼함이 함께하니 연타를 할수록 머리가 띵했습니다.
ㅡ 그럼에도 계속 먹고싶은 욕구가 생길정도로 매력적인 청사과에이드였습니다.
ㅡ 보통 청사과 액상을 먹으면 심심한 느낌을 받는데 적당한 단맛과 톡톡 튀는 매력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액상이었습니다.
ㅡ 청사과 데미소다 액상을 찾으신다면 추천!
다음은 자두셔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아보카도 베이비 0.7옴 팟 셋팅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쿨링 : 5점 만점 기준 3.9점
ㅡ 쿨링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사과셔보다 낮은 편이었고 날카롭지 않고 시원한 쿨링이었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3.4점
ㅡ 상큼함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ㅡ 연타를 할수록 쌓여가는 상큼함이 꽤나 재밌었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1점
ㅡ 단맛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ㅡ 적당한 단맛이 생과일 자두보다는 자두 시럽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3.9점
ㅡ 자두맛 마이쮸!
ㅡ 들숨시에는 시원한 쿨링과 은은한 자두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새콤달달한 자두 마이쮸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ㅡ 자두의 맛은 생과일의 느낌보다는 시럽에 가까운 자두였습니다.
ㅡ 팟디바이스에 먹어도 자두의 맛이 선명하게 느껴지는게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ㅡ 연타를 할수록 상큼함과 쿨링감이 점점 쌓이고 자두의 맛은 여전히 선명했습니다.
ㅡ 아쉬운 점은 상큼함이 자두 본연의 상큼함이라기 보다는 자두 따로 상큼함 따로로 느껴졌습니다.
ㅡ 자두맛 마이쮸 액상을 찾으신다면 추천!
다음은 포도셔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베놈 캠퍼 0.6옴 코일 셋팅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쿨링 : 5점 만점 기준 3.6점
ㅡ 쿨링은 적당하게 높은수준이었습니다.
ㅡ 루나셔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낮은 수준의 쿨링으로 시원한 포도가 연상되는 쿨링이었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2.8점
ㅡ 상큼함은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ㅡ 적당한 상큼함이 적포도의 상큼함처럼 새콤하게 느껴졌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5점
ㅡ 단맛은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ㅡ 적당히 달달한 느낌은 적포도 쥬스의 뉘앙스를 보여줬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4.2점
ㅡ 적포도 쥬스!
ㅡ 들숨시에는 적당한 쿨링감과 적포도의 향이 느껴졌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시원하고 진한 적포도 쥬스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ㅡ 라이트하고 신선한 청포도의 느낌이 아니라 진하고 살짝은 무게감 있는 적포도가 떠올랐습니다.
ㅡ 날숨에서 달달함을시작으로 마지막은 약간의 상큼함과 쌉싸름함까지 적포도의 매력을 모두 갖춘 액상이었습니다.
ㅡ 상큼함과 쿨링감은 다른 루나셔 액상들 보다는 한층 낮은 느낌이었습니다.
ㅡ 하지만 묵직하고 진한 적포도의 매력은 누구보다 통통 튀는 매력이었습니다.
ㅡ 진한 적포도 쥬스 액상을 찾으신다면 추천!
업체에 직접 지원을 받은 액상은 아니지만
멋쟁이 "끼끼언니"님의 선물 덕분에 리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루나베이프의 리뷰이벤트에 당첨되어
에이드 액상들을 모두 경험해본 베이퍼로서 루나베이프는 맛돌이이다..
루나베이프 액상을 지원해주신 끼끼언니님과
맛난 액상들을 만들어주시는 루나베이프에 무한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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