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조명회사] 린코 만토AIO PLUS(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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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2-20 18:48 2,916읽음본문
늘 마이너한 제품만 사고
돈버리는 행위를 자주하지만
이번에도
똥인지 된장인지 찍먹 해보고자
알*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해봤습니다.
본체킷 + RBA코일 포함 약 55,000원
도착하자마자 가볍게 리빌드
칸탈 26GA 2mm로 7바퀴 감아
코일을 최대한 상단으로 끌어올려
0.9옴 셋팅 후 12w 넣고 시음
그래도 리빌드 짬이 좀 생겨서 그런지
한번에 맛잡는데 성공 한 듯 싶네요
기기 특장점 갑니다.
1. 가볍고 이쁘다(개취)
건담컬러를 좋아하는데 아무로가 타고 다니는
V건담이 생각이 나는군요(핀판넬은 어디갔누)
2. 조명회사답게 화려함
자동차에 아우디가 있다면
전담업계엔 린코가 있습니다.
(on/off 가능)
3. 18650 배터리
입호흡 셋팅하면 2-3일은 거뜬할듯 합니다.
4. 충전중 흡연가능
전용 배터리 충전기가 있지만
차량이나 침대에서 꽂고 사용할때가
자주 있어서 꼭 있어야 하는 옵션 중 하나였습니다.
5. 510드립팁 호환
보통 이렇게 생긴 친구들은
전용 드립팁이나 드립팁이 빠지질 않는데
510 드립팁 호환됩니다.
6. RBA코일 지원
리빌드가 가능한 코일을 지원하는 올인원을
찾아 헤메였는데, 비슷한 녀석들에 비해
리빌드 난이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엄청 쉽습니다.
아스파이어 BP60
Voopoo E60
같은 녀석들은 코일이 새끼 손톱만해서 힘듦
7. 기기 on/off시 셋팅 초기화
RBA전용 기기가 아니라
칩셋이 0.3 0.15 만 인식하는 기기여서 그런지
맞춰놓은 와트가 초기화됩니다.(최악의 단점)
팟을 재결합시 맞춰 놓은 와트가
초기화 됩니다.
8. 초소한의 기능만 제공
현재 출력되는 와트와 배터리용량만 제공하고
볼트모드, 바이패스모드 등등 다른 기능은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파이어락이라던가
볼트/와트 락 기능도 없습니다.
9. 패널의 타공 부재
잔여 액상 확인을 하려면 뒷 패널을
빼서 봐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10. 누수는 없지만
누수는 없지만 결로는 잘 생기는 편입니다.
닷aio도 같다고 들었습니다.
11. DOT AIO 모델과 팟이 호환가능합니다.
닷aio 월탱크 브릿지도 사용하능 하겠죠?
티타aio 팟도 호환가능하겠군요.
이정도 특장점이 눈에 뛰네요.
가볍고 독특한 디자인에 18650배터리채용
화려한 파이어 이팩트를 갖고 있는 녀석입니다.
사용시 크게 불편한 점은 없고
캐쥬얼하게 사용하기엔 딱 좋습니다.
그리고 단점을 커버하는
착한 가격.... 29.8$
기성코일 유저라면
1. Nvap*에서 판매하는 닷aio 월탱크 브릿지+탱크
(기기값 33,000원 +브릿지 29,000원 +팟 8,900원)
2. DOT AIO 순정 팟+코일
3. 만토 순정 팟 +0.3 0.15 코일
(순정 코일이 맛이 상당히 안좋다고 합니다)
RBA유저라면
1. MANTO 순정 RBA 코일
2. DOT AIO 호환 RBA팟
이 정도로 셋팅해서 저렴하게 사용 가능할 듯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고
다음에 리빌드 할때 순정 RBA코일 리뷰도
올리겠습니다.
댓글 1건
Yoland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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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 보면 닷 규격 AIO 디바이스인가 보네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