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02입니다.

다시 복학을 하게 되면서 바쁜 일정으로 잠시 커뮤니티를 중단했었는데 

전에 POCKET 전자담배 기기를 사용해볼 기회를 주셨던 포켓코리아에서 다시 연락을 주셔서 오랜만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이전에 작성했던 POCKET 전자담배 기기의 리뷰는

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event&wr_id=52679&sfl=mb_id%2C1&stx=astral02&sop=and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리뷰에서 시연할 액상은 크레이지 - 트리플망고입니다.

작년에 한통 비웠던 액상이지만 새로 나온 저옴 팟에 베이핑해보고 싶어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OCKET 전자담배는 확실히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휴대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다만 출시 당시에는 1.0옴 팟으로만 출시되어 디저트 액상이나 당도가 높은 액상에 특화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옴 코일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기존의 1.0옴 팟은 액상주입구 덮개가 회색이었는데 이번 신규 팟은 흰색이군요. 구분하기 쉬울 것 같아 좋습니다. 

당시 이 액상을 0.6옴으로 베이핑해서 그런 건지 당도는 전보다는 낮게 느껴지지만 기존의 1.0옴 팟과 비교했을 때 과일 액상에 더 적합한 팟이 마침내 출시되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POCKET 전자담배는 다른 기기들과는 달리 휴대성이 확연히 뛰어나므로 실제로 저도 지금까지 술 약속이 있을 때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팟 일체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귀찮은 것이 싫은 베이퍼분들께 상당히 추천드리고 싶군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포켓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