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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5-24 15:13 527읽음본문
Nasty peach ice
전자담배를 하는분 치고 웅장하고 멋들어진 네스티의 필기체를 안보신분은 드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가난했던 학생이었데서 매번 구경만 하다가 언젠가 시연하고 신세계를 봤던 기억이 나는 추억돋는 브랜드입니다
길죽한 저스트포그류애서 빌딩류, 그리고 팟디까지 전담의 인기는 큼지막하게 또는 자잘하게 계속 바뀌었고, 편의점 또는 소수기업만 커버하던 일회용 전담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회사, 여러가지 종류가 나왔습니다.
네스티의 최고 장점은, 무슨맛인지 알고있다 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게 무슨느낌인지 아니까요! 설사 맛을 잘 모르더라도 네스티 액상의 그 느낌을 기억해내면 될것 같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복숭아 향이 가득 퍼지는데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멘솔찐따라 걱정이 좀되기도 했지만 다행이 피치아이스는 멘솔감이 엄청나게강한 친구는 아니었습니다.
외관을 보면 트렌디한 베이핑하는 으으르신과 함께 위에 언급한 웅장하고 우리가 잘가는 필기체가 보입니다. 그리고 베이핑할때마다 파랗게 빛나는 엘이디는 마음을 웅장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단점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은 팁부분의 위생관리가 신경을 쓰는 순간부터 걱정이된다 라는점이 있을것 같고, 단점이기 보다는 아쉬운점은 리차지용으로 나왓는데 고텍처럼 블럭형 팟을 판매했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퍼프수가 어마무시합니다. 맛을 즐기고 느끼고 뜯는데 부족함이 없고 되려 압도적입니다. 워낙 스몰베이핑을 하기도하고 기기가 여러종류 있어서직접적인 비교는 안되겠지만 몇달전에 들여온 브이쓰루가 현재 5900퍼프정도 됩니다. 과멘이 메인이 아니지만 가습방지, 여름용으로 편하게 태우면 가을정도 되야 바닥이 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사실 바닥이 되면 붉은불이 나오려나 라는 상상은 해봤는데 끝날때즈음 수명이 다해갈때 신호가 한번이라도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리치를 내돈산할계획입니다 후후
아 그리고 퀄부분은 사실 이회용이기 때문에 이정도면 만족스럽고 압도적인 퍼프수명도 만족스럽습니다. 맛은 당연하구요
깨알 공기유입량을 조절할수 있는 하단부 에어홀도 귀엽습니다
좋은기회주신 네스티코리아에 감사드리면서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허접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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