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몬 레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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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마고미입니다
리뷰는 반말로 작성해서 ㅠ.ㅠ 미리 양해말씀구하겠습니다 꾸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더
내돈산 주스몬스터 와플몬 리뷰
처음에는 해당 액상을 구매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만, 다만 급하게 움직이던 중 코일을 태워먹었고, 급하게 액상과 코일을 구매하게 되면서 매장직원의 추천으로 구매하였다.
레몬을 들고있는 웨야스 모양의 캐릭터가 귀엽게 깡총발을 들고있는 모습과는 첫맛은 감탄사가 날정도로 웨야스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것인지, 기대값이 높았던 것인지 첫 시연때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맛에 실망감이 컸다.
우선 레몬과 웨이퍼맛의 구현은 어느정도 메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중간중간 혀끝을 자극하는 강한 느낌은 타격감과 화학의맛 그 어디인가로 느껴졌다. 높은 확률로 니코틴이 강해서 이런 느낌이 날 수도 있지만, 액상을 디자인할 때 의도적으로 이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강했다.
상대적으로 액상을 신중하게 구매하는 입장에서 아쉬움이 너무 컸으며, 하나하나 카토를 비워가면서 처음 있었던 아쉬움과 혀끝의 얼얼함이 반복되면서, 뽑기가 잘못됬다는 의심도 다소 있었다. 지금까지 아쉬웠던 액상들을 짧게는 이주, 길게는 한달정도 가끔 흔들어주면서 베이핑 할 경우 맛이 깊어지고 화학맛이 없어지는 마법을 경험할때가 있어, 약 한달 반동안 주기적으로 새로운 팟과 새로운 기기로 베이핑을 했지만, 달콤한 레몬향과 약간의 시나몬맛, 퍼석한 웨이퍼맛이 잘 느껴지는 맛잇는 디저트 액상이라는 느낌과 동시에, 베이핑 직후 느껴지는 잔향과 맛이 너무 자극적이라 아쉬움이 컸다.
아마도 특별한 이유 없이 재구매는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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