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쭈잉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액상은 쏘울트리 포카리 자몽 액상입니다.

해당 액상은 "OG9"의 지원으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포카리 자몽 액상은 지난 리뷰에 작성한 포카리 오리지널과 같은 라인업으로

기존 액상에 자몽을 추가한 액상입니다.

포카리와 자몽의 조화가 얼마나 좋을지

궁금하니 바로 베이핑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젤로 0.8옴 팟 셋팅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쿨링 : 5점 만점 기준 3.5점

ㅡ 쿨링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ㅡ 적당한 쿨링감이 자몽의 상큼함과 어울려 입 안을 청량하게 해주었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1.9점

ㅡ 상큼함은 조금 약한 편이었습니다.

ㅡ 자연스러운 자몽 특유의 상큼함이 입안을 맴돌고 쿨링과 잘 어울렸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0점

ㅡ 단맛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ㅡ 포카리 오리지널보다는 조금 높은 단맛으로 자몽의 맛이 더해져서 물림이 없었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4.3점

ㅡ 포카리 + 자몽!

ㅡ 들숨시에는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졌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포카리와 생자몽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ㅡ 포카리 오리지널 액상에 자몽을 추가한 듯한 맛이었습니다.

ㅡ 포카리 음료수에 자몽 과육을 추가하고 슬라이스해서 같이 먹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ㅡ 과하지 않은 포카리에 생자몽의 상큼함, 단맛, 과육까지 잘 어울렸습니다.

ㅡ 단맛과 쿨링이 미약하게나마 더 올라가면서 맛의 진함이 더욱 올라갔습니다.

ㅡ 날숨에서 기존보다 진한 자몽의 상큼함이 느껴지면서 쿨링과 잘 어울렸고 새콤달콤함이 좋았습니다.

ㅡ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입에 남는 듯한 맛은 없었고 깔끔하고 물림이 없었습니다.

ㅡ 깔끔한 자몽+포카리 액상을 원하신다면 추천!!

여름 장마가 다가오고있습니다.

방금도 비가 아주 잠깐 내렸는데

이번 여름은 장마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빗소리 들으면서 있는걸 참 좋아라하는데

습하고 찝찝한건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럴때는 역시 깔끔한 청량한 액상을 베이핑하면서

빡친 기분을 달래는게 최고죠!

항상 전자담배 시장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OG9, 쏘울트리에 무한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