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지원 | 베이핑스토리 이벤트, 주스몬스터 츄로스몬, 초코츄러스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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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7-18 07:46 453읽음본문
이전에 같은 종류로 웨이퍼몬을 구매해서 리뷰해본적이 있다. 다만 특유의 까끌거림과 입안에 남는 텁텁함 때문에 지속적으로 베이핑하기는 다소 부담스러웠는데, 의도적인 까끌거림이 마치 가루만 입안가득 넣었을때 생기는 불편감을 주었던 기억이 있다.
귀엽게 라킹한 손가락으로 혀를 쭉 내밀고 있는, 깡총발을 들고잇는 귀여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서였을까, 츄러스몬을 처음 먹었을때 깜짝 놀랬다.
평소 츄러스를 좋아해서, 초코를 좋아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걸 수 있지만, 해당 텁텁함은 레몬이랑 많이 안어울렸던거라고 생각이들 정도로, 맛이 좋아 비뉴, 월탱, apv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와 함께 했다. 매콤함 보다는 달작지근함과 시나몬 느낌의 끝맛이 인상적이었고, 타격감도 은은하게 잡히면서 약간 눅눅한, 약간 단단한 초코츄러스를 먹는 그런 느낌이었다.
결론으로 얘기하자면, 최근 먹어본 디저트 액상류 중에 가장은 아니지만, 맛이 인상적이고 또 언젠가 소풍을 가고싶은 그런기분이 드는 초봄 또는 초가을에 한번씩 생각날 맛같다. 겸사겸사 레스비나 달달한 라떼류랑 같이 먹으면 또 별미다.
*이벤트 기회를 주신 베이핑스토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면서 리뷰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꾸벅
*이미지는 네이x에서 상업적이용가능 또는 CCL 이미지를 검색해 사용했습니다. 문제가 될 경우 이미지 삭제 또는 수정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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