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트리] 유자에이드 (YUZU AD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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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92 이벤트에 당첨되어 리뷰를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절기 감기걸렸을때 커피잔에 마시는 찐하고 묵직한 유자차 느낌이 아닌
더운 여름 편의점 냉장고안에 있는 꺼내서 가볍게 쭉 들이키게 되는
500미리 에이드 음료가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새콤함이 지배적이고 단맛은 그 아래에서 살짝 받쳐주고
날숨 마지막에 쿨링이 깔끔하게 마무리 해줍니다.
목넘김은 약하게 나마 존재감만 알려주는 정도.
시트러스류 좋아한다면 물리지 않고 주구장창 입에 물고 있기 딱 좋은 액상.
우리는 이런 부드럽고 다소 덜 자극적인 액상을 데일리 액상이라고 부릅니다.
단맛 1
새콤 2
쿨링1.5
타격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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