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샤파밍기님 채널에서 좋은 기회로 기기 당첨이 되어서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샤파밍기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제가 받은 제품은 LVE-오리온 2라는 입호흡 기기입니다!!!

박스 패키징의 앞면과 뒷면의 모습입니다.

받자마자 너무 고급스럽게 생겨서 이건 선물용으로도 굉장히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기기 본체, 0.4옴과 0.8옴 코일 각 1개씩, 공팟 2개, 드립팁 2개, C타입 케이블, 사용설명서, 패널교체용 물품(?)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에서 제가 특이 좋다고 느낀점은 공팟과 드립팁이 들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혜자스러운 기분이 들게 해줘서 좋네요^^

이왕 구성품이 넉넉한 김에(?) 1.2옴 코일도 같이 넣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살짝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건 제

욕심이겠죠??ㅎㅎㅎ

아무튼 왼쪽이 0.4옴 코일(폐호흡), 오른쪽이 0.8옴 코일(입호흡)입니다!!!

기기 스펙은 이렇습니다!!!

 제가 가장 좋다고 느낀부분은  OLED 스크린의 존재였습니다.

특히 내가 몇초동안 베이핑을 하는지, 그리고 몇번 베이핑을 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이점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

다!!!

이 기기를 꾸준히 사용하면 올바른 베이핑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을 것같아요!!!

저는 0.8옴에 마샤 발렌시가 액상을 넣고 베이핑을 해봤습니다!!!

주로 과일멘솔 액상을 사용하는 저이지만 오리온2 여러 리뷰들을 보니 과일멘솔보다는 연초,디저트계열의 액상이 

잘 어울린다는 글을 많이 봐서 마샤 발렌시가 액상으로 사용했습니다!!!

단맛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며,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맛보다는 향표현을 잘해주는 것같습니다.

액상때문인지 기기때문인지 액상도 처음 접해보는 액상인데 타격감이 예술입니다!!!

연초 생각 안날 듯한 목넘김과 타격감 굿!!!

제가 생각하는 오리온 2의 장점은 기기디자인, 패널교체 가능, 와트조절 가능, OLED 스크린 존재

단점은 단맛이 있는 액상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 기기 무게가 제법 무겁다는 점 (저는 오히려 묵직한 느낌이 드

는 기기를 선호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겐 단점이 될수 있을 것같습니다.)

다른 단점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 것같습니다 ㅎㅎ

만약 제 주변에 연초는 끊고 싶고 연초 생각안나는 전자담배기기를 찾고 있다면 저는 이 제품 적극 추천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