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 | RedBe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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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1-21 20:22 2,072읽음본문

향료 | ㎖ | 비율 |
---|---|---|
PG | 40 | 40 |
VG | 40 | 40 |
RY4 Double (TPA) ![]() |
10 | 10 |
Cubano Type (TPA) ![]() |
5 | 5 |
Cotton Candy (TPA) ![]() |
5 | 5 |
* 방울계산은 모바일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제 막 입문한 초보 베이퍼입니다.
기성기만 가지고 입호흡만 하는 유저인데, 여기 이베이프 가입하고 자료 보던 중 액상 담그는게 재밌어 보여 재미삼아 관심있는 향료들을 구입했고, 또 장난삼아 자작해 보았습니다.
원래 고소달달한 맛으로 만들어 보려한 습작 같은 것이었는데.. 쿠바노의 강렬한 생잎 냄새에 망한줄만 알았었습니다.
그런데, 10일 정도 숙성 과정을 거치니 생잎 냄새가 서서히 줄고 고소한 맛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15일쯤 되니 단맛이 느껴지더니..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이 된겁니다.. 비비빅.. 같은 맛이 사알짝 난다 생각이 드니.. 이놈이 팥냄새더군요..
원래의 의도한 고소 달달한 맛은 아니지만, 간단한 레시피로 재밌는 결과를 얻었기에 레시피 공유해봅니다.
절대 대중적이고 맛있는 맛은 아니니 시간이 여유있고 모험심이 강하신 분이 아니리시라면 절대 만들어보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추천 1

댓글 2건
크라운베이퍼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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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비비빅 제일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인데!!!!
다음에 만들어보겠습니다 |
쪼꼬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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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