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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	㎖	비율
PG	33	33
VG	40	40
Golden Pineapple (CAP)	5	5
Super Sweet (CAP)	3.5	3.5
Passionfruit (FA)	3	3
Vanilla Swirl (TPA)	2	2
WS-23	2	2
cooling Agent (HIL)	2	2
pineapple juicy (TPA)	2	2
Cotton Candy (TPA)	1.5	1.5
Coconut Candy (TPA)	1	1
Coconut Extra (TPA)	1	1
Dragonfruit (TPA)	1	1
Jamaican Rum (TPA)	1	1
Pineapple (TPA)	1	1
Sweet Tangerine (CAP)	1	1

* 방울계산은 모바일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발랄입니다 이베이프에서는 처음 인사 올립니다!

항상 갤에서만 활동을 했는데 요즘 다시 김장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 레시피 올려봅니다.

 

만들기 전 주의!

요즘 엄청 달달하고 쎈 쿨링으로 인해 입맛이 절여졌다!

맛을 더 쎈걸 원하신다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 누르시는걸 추천합니다

 

향료는 전부 디알케미스트, 더베이퍼에서 구할 수 있는 향료들이라 접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만.. 향료 갯수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다들 꺼려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한번 해보면 재밌는게 또 김장이죠 ㅎㅎ

 

첫 레시피는 피냐콜라다 입니다!

 

 

 

탑노트

잘 익은 골든 파인애플의 달콤한 과즙이 터지듯 퍼지며, 패션후르츠, 텐져린 특유의 산뜻한 신맛이 입안을 깨워줍니다.

 

미들노트 

코코넛 캔디, 엑스트라가 겹겹이 쌓여 부드럽고 진한 크리미한 바디감을 주며 바닐라 스월이 고소함과 묵직하며 부드러운 느낌의 결을 이어주고

드래곤후르츠가 과일 향들을 자연스럽게 이어줍니다.

 

베이스노트

자메이칸 럼이 은은하게 깔리며 고급스러운 술향이 은은하게 남습니다.

 

 

향료 관련해 추가로 말씀을 드리자면 패션푸르츠, 스윗 텐져린, 바닐라 스월, 왜 들어가냐? 라고 여쭈실 분들이 있을거 같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패션후루츠를 직접 먹어봤을 때 특유의 톡 쏘는 산미가 있어서 약간의 탄산감을 주고 싶어 넣었고

텐져린은 파인애플의 첫 신맛을 더 극대화하고 싶어서 넣었슴다

마지막으로 바닐라 스월은 코코넛 맛이 너무 튀다보니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하게 됐고 바닐라 스월이 약간 부드럽게 이어주는 느낌도 있어서 추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쿨링 에이전트가 왜 2개씩이나 들어가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하이리큐 쿨링 에이전트를 넣어봤을 때 미들에서 베이스로 가는 쿨링만 느껴졌고 탑에서 느껴지는 쿨링이 거의 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WS-23은 탑에서 미들로 넘어가는 머리가 띵 울리는 느낌의 쿨링 에이전트여서 2개의 쿨링에이전트를 섞어 봤습니다.

 

비율은 PG 6 4VG를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추천옴수는 0.6옴 팟디바이스를 추천드립니다.

빌드나 0.8옴 팟디를 쓰게 되는 경우 코코넛향이 지배적으로 올라오는 편이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다른 향료 넣은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

 

CAP 스위트너는 본인 입맛에 맞게 + - 0.5%씩 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난 좀 더 상큼하게 먹고싶다! 하시면 향료 드셔보시고 텐져린이나 패션 0.5% ~ 1% 더 넣어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도 들고 있는 레시피가 있는데 단종된 애들도 보이고

맛도 뭔가 애매한 느낌이라서 안꺼내고 있네요.. ㅠㅡㅠ

천천히 완성 될 때 마다 1개씩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