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Duat NO.2 Strawberry Cheese Horizon(Ver. M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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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3-02 18:37 1,390읽음본문
향료 | ㎖ | 비율 |
---|---|---|
PG | 44.3 | 44.3 |
VG | 40 | 40 |
New York Cheesecake (CAP) ![]() |
5 | 5 |
Cheesecake (TPA) ![]() |
5 | 5 |
Strawberry Sweet (CAP) ![]() |
2 | 2 |
Dulce De Leche (TPA) ![]() |
2 | 2 |
Sweetener (TPA) ![]() |
0.6 | 0.6 |
Toasted Almond (TPA) ![]() |
0.5 | 0.5 |
Madagascar (Vanilla Classic) (FA) ![]() |
0.3 | 0.3 |
Graham Cracker (TPA) ![]() |
0.3 | 0.3 |
* 방울계산은 모바일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두아트 No.2 딸기 치즈 호라이즌(Duat NO.1 Strawberry Cheese Horizon)
입홉 시리즈의 카테고리 네임인 두아트.
그 넘버링의 두 번째 액상 딸기 치즈 호라이즌.
딸기 치즈 호라이즌 Strawberry Cheese Horizon
요즘 제 기존 레시피들에 과일을 첨가해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그 중 치즈 호라이즌 변형에서 딱히 추가적인 수정의 필요성을 못 느낀 것이 딸기였습니다.
1. Strawberry Sweet (CAP) 2%
저는 딱 맞다고 느낀 비율이었습니다.
CAP인 만큼 향이 강하니 더 넣고 싶으신 분들은 0.5~1% 정도만 넣으시길 권장합니다.
2. sweetener(TPA) 0.6%
순정 치즈 레시피에서는 1.5%였던 것을 확 줄여서 0.6%로 맞췄습니다.
위의 딸기 향료 자체적으로 단 맛이 있기에 더 넣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네요.
딸기 향은 충분하고 단 맛을 추가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 넣으시면 됩니다.
3. Madagascar (Vanilla Classic) (FA) 0.3%
이 또한 순정의 0.5%에서 더 줄였습니다.
원하신다면 완전히 빼셔도 무방하겠으나, 바닐라를 통해 딸기와 치즈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 그리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유사 향료로 대체하는 것은 권장)
바닐라가 일종의 MSG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4. PG : VG = 6~5.5 : 4~4.5
5 : 5로 맞추면 연합니다. 김장의 한계네요.
요즘은 총 향료 비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레시피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PG 55~60%가 기성 액상에 근접한 진하기로 나오기 좋은 환경입니다.
니코 베이스를 구해서 쓰시는 분들이라면 60%로 맞춰진 것을 쓰시면 될 것 같네요.
이번 레시피는 한 방에 나온 녀석입니다.
첫 시험으로 사과와 딸기를 모두 동일한 향료, 동일한 비율로 김장했고, 둘 중 딸기가 살아남았네요.
사과는 미묘...;;

댓글 4건
멍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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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레시피에서도 말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요.
음... TPA Cheesecake 을 TPA Cheesecake (GrahamCrust)로 바꿔서 한번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엑센트 정도면 모를까 5%씩이나 사용하기에는 TPA Cheesecake이 그다지 맛난 향료가 아니라서요. TPA Graham Cracker도 목긁음이나 코일킬러의 문제로 Graham Cracker Clear을 주로 사용합니다. Graham Cracker가 맛은 있어요. ㅋㅋ 더 바삭함을 원하시면 FW Graham Cracker를 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로 치즈케이크 트리니티 (3% INW YWCC, 2% CAP NYCC, 1% TFA CCGC) 안타깝게도 INW 예스 위 치즈케잌은 직구해야 하지만 베이스로 좋습니다.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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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최근 바빠서 답변이 늦었습니다;;(올해는 계속 바쁠 예정...ㅠ)
먼저, 조언 감사합니다^^ 처음 짰던 레시피에서 개량하는 방식과, 남은 향료가 아깝다는 이유로 기존의 것들을 재활용하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TPA Cheesecake는 나중에 TPA Cheesecake (GrahamCrust)로 바꿔서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TPA Graham Cracker는...말씀하신 문제점을 알고는 있었으나 극미량 들어가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직접 코일을 만들어 쓰는 제게는 크게 와닿지 않았네요. 앞으로는 참고할 사항입니다ㅎ 생각지 않는 향료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sett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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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시는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주력으로 먹는 액상 제조도 귀찮아서 밀려밀려 제작하는데 이렇게 열정적이고 또 그것을 공유하시려는 모습 너무나 감사하게 느끼고 반성도 되네요 ㅋㅋ
위 레시피의 향료 중 몇가지는 가지고 있으니 시도욕구가 생기네요. 더불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PG 비율이 높아질 수록 향이 더 강해지는(?)게 아닌가요? 제가 알고있는 개념상 5:5 일때가 맛이 더 풍부해지는게 아닐지요? 5.5 : 4.5 보단 5:5가 더 맛이 강해지지 않나 싶어서 감사인사겸 질문드립니다!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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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ttt혹여나 제가 오기를 했는지 걱정되어 다시 본문을 읽어 봤네요ㅎㅎ
말씀하신 대로 PG의 비율이 높아질 수록 향이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PG를 5.5~6 정도로 권장했고요. 아마...잘 못 읽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김장할 때 쓰는 비율은, 입홉 - PG VG 5.5~6 4.5~4 폐홉 - PG VG 3.5 6.5 입니다. 전반적으로 저가의 향료를 써서 그런지, 아니면 김장용 향료 자체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으나 과하지 않은 향료 비율을 맞추려면 이렇게 해야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