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브이쓰루를 들이고 처음 김장도 해봤어요
예전 연초 시절에도 아블, 체인지 이런 멘솔+맛 나는 종류만 폈던지라
이번에 프리믹스 액상 구매할 때 대중적인 취향과 제 취향을 반영하여 구매했습니다
알맞게 글리세린을 섞고 몇 종류는 겉절이도 괜찮다 하여
지화자를 김장 즉시 먹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충격적인 그 쓴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며칠 지나니 쓴 맛은 줄어들고 뭐 최고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 싶었는데 가습현상이 왔어요
그래서 애플모히또, 몬스터멜론을 먹었는데
애플모히또에서는 멘솔이 아니라 민트라고 해야하나요? 끝에 느껴지는 민트맛이 거슬리고, 몬스터멜론은 어디서 경험해본듯 한데 뭔지 모르겠는 느끼한 맛이 너무 역겹네요..
둘 다 48시간 정도 숙성했습니다
숙성을 2주 이상 하다보면 맛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기성액상을 사야 하나요??
브이쓰루 직전에는 편의점에서 일회용 전담 이용했는데 하나같이 맛있었어요ㅠㅠ 도움이 필요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