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부로 이고원 1옴코일 리빌드 20회정도 했습니다.

처음 5번정도는 꾸르륵에 실패였는데..

이제 그부분은 솜 밀도로 조정했습니다.

대신 다른문제가...

28칸탈 2미리 1~1.1옴 일반코일 만들어서 빌드중인데요

코일 바깥부분을 오가닉코튼, 화장솜, 일반셀루코튼, 탈지면의 겉껍데기, 압축화장솜을 써봤는데..

모두 같은 결과가 납니다.

코일 지지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세탁소향(그...스팀의 향?)이 납니다..ㅜㅜ

이 향이나는 원인이 뭘까요?

솜의 밀도가 너무 높아서 액상이 침투가 늦어서 그런건지요...

탄맛과도 틀리고 꼭 스팀세탁기의 빨래 말리는 향이나는데(역한 향이 아니라 정말 그 세탁소냄새)

이게 왜 나는걸까요...ㅜㅜ

하다하다 지쳐서 때려치고 0.5옴 쓰고있습니다.

물론 1옴을 살거긴 합니다만..그래도 빌드를 해보고싶네요.

고무탄맛은 아닌듯한데...당췌 모르겟습니다.

고수분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