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멘솔계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멘솔쪽은 김장해본적이 없습니다.

얼마전 100ml 정도 담구면서 친형이 부탁해서 멘솔을 첨가해봤습니다. (멘솔리퀴드 쿨라다 아이스멘솔등 섞어서)

정확한 양을 몰라서 조금씩만 넣었는데 멘솔이 약하더군요

멘솔 많이 넣으면 파스냄새 난다고 해서 향에 영항을 주지 않는다는 쿨링 에이전트를 구매했습니다.

20ml액상에 12방울정도 넣어 사용해보니 시원한 청량감은 나더군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시원한 느낌은 별로 안들더군요

더 많이 넣어볼까 생각하다가 맛에 영향이 있지않을까 걱정되서 여기 질문 올려봅니다.

요약하면

1.쿨링 에이전트는 향에 영향을 주지않고 시원함만 올려주나요?

2.많이 첨가했을때 파스 냄새같은 잡냄새가 나지 않나요?

3.저희 형이 멘솔을 정말 좋아합니다. 목이 확 뚫릴만한 시원함감을 주고 잡냄새 없는 멘솔류는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