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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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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11 22:33 97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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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분들끼리 평이 많이 갈라지더군요..

저야 뭐 전담을 접한지는 이제 5달차가 되어가지만

자작이니 숙성이니 하는 단계는 잘 몰라.. 질문 드립니다(_ _);

 

자작은 아니고 원래 기성 액상을 니XX 넣고 숙성중입니다만

 

A라는 분은 그냥 손으로 열심히 흔들고 난뒤에 먹는것과

 

어느정도 숙성시키는게 별 맛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데

 

B라는분은.. 아니다 혼합시킨 후 어느정도 방치해두고 숙성해두면 맛이 더 좋더라.. 하시는데

 

어느분의 말씀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숙성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먹어버릴까요? -_-;;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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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타디님의 댓글

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보아 과일향은 교반이나 숙성 크게 차이 없어보입니다. 상큼하거든요.
그런데 디저트류의 액상은 숙성이 필수인듯 보입니다. 제작한 직후의 맛과 좀 지난후의 맛이 좀 차이가 나요. 제가 막입인데 살짝 느껴지는데 일반적인 입맛을 가진분들은 아마 더 잘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개인적 경험이니 걍 참고만 해주시길.... ㅎㅎ

부릉구름님의 댓글

부릉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어떤 향료가 들어갓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무조건 어느정도의 기간을 요하는 향료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A님의 말도 맞고 B 님의 말도 맞을수 있습니다
저는 누가 물어보면 그냥 편하게 무조건 두달 숙성해라
라고 합니다 . 그러면 액상이 맞지않는 경우는 존재해도 숙성이 덜되엇는데 실패했다 착각하는 경우는 크게 없으니까요
다시말해 숙성해도 큰 차이가 없는 자작 액상이 있고
숙성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아니되오~ 하는 액상도 있습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꿈꾸는식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같은 경우에는 과일류 는 숙성기간이 짧아도 비등비등 했구요.
연초계열은 확실히 숙성기간 이란게 꼭 필요하더군요.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길을걷는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현초향 숙성 필수입니다.  숙성시일에 따라 정말 맛이 천차만별로 바뀝니다.  숙성은 기적이라는 말은 연초향과 딱 맞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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