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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19 00:14 76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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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00ml 담궜습니다.

 

전자레인지 30초 중탕후 교반기 30분 돌리고 100ml병에 소분해서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드리퍼로 걷절이 시식을 했는데...

 

어릴적 엄마의 샤넬향수를 멋모르고 계속 뿌릴때 나는듯한 향이 올라옵니다...

보통 액상을 만들때 향료의 향내를 음미한후 한방울정도 맛도 보곤 하는데,

새벽에 들어가는 향료들은 자체가 너무 진한것인지 아몬드향료 자체도 고소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교반후 걷절이 시식에서도 각자의 독특한 향들이 너무 진하게 베어나와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원본은 커녕 제대료된 클론의 맛도 못본 상태라서 과연 2~4주 숙성에서 

향료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지금의 머리아픈듯한 향수냄새가 사라지고 

각각의 제대로된고소함, 연초향, 헤이즐넛향 등등이 올라올지...

걷절이 시식후 제대로 담근것인지, 향료가 잘못된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뿐입니다. ㅜㅜ

 

걷절이 상태가 지금 이게 맞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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