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전원 안 끄고 주머니에 넣어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평소처럼 베이핑하고 기기 안 꺼둔 채로 주머니에 넣고 알바하는데 어쩐지 몸을 숙일때마다 느껴지는 익숙한 마르키사 오리지널 향이,,,,

늦게나마 확인 해보니 기기는 불에 달군것마냥 뜨겁고 액상은 다 빠져서 주머니가 축축해지고 미치겠더라고요

그 뒤로 하복은 맛이 갔는지 코일이나 팟을 다시 체결해도 No automizer 문구만 계속 뜨네요 

아예 코일 인식을 못 하는것 같아요 몇옴인지 안뜨네요

하... 안그래도 마침 코일이랑 팟 새로 사서 배송중인데

기기 고장은 아니겠죠? 코일 바꾸면 다시 작동 하려나요 쌩돈날리게 생겨서 언짢네요;; 찾아보니 다들 이런 경험 한번씩은 하는것 같아 위로가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