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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2 22:01 83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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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방법이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물을 끓이는 일반냄비? 등에 넣고 담고 김장한 pe공병 또는 유리병을 넣고 끓이면서 중탕하는건지

 

이미 끓여진물(40~50도)에 김장한 pe공병 또는 유리병을 놓고 살살 젓으며 데우는건지 궁금합니다.

 

 

두번째가 맞다면 김장병 대충 50개 정도 만들고 대중목욕탕사우나 온탕에 가져가서 흩뿌려 싹다 던지고 들어가서 해볼 생각도 했습니다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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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열혈수면님의 댓글

열혈수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 정수기에서 뜨거운물 받아서 하거나, 보일러 뜨거운물 받아서 하면 됩니다.
팔팔 끓는물은 안대요.
중탕의 목적은 높은온도에서 물질들의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성질을 변화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걸죽한 액상을 좀 더 찰랑찰랑하게 만들어서 쉽게 섞이게 하는겁니다.

딥이님의 댓글

딥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열혈수면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도움 많이 됐습니다.
근데 보통 레시피들은 양에 상관없이 비율만 맞추면 맛을 살릴수 있을까요?

열혈수면님의 댓글

열혈수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딥이보관, 중탕, 교반, 숙성, 향날리기 등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죠.
그런게 유명한 기성 액상들의 노하우 아니겠어요?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저 약간 비슷하게 만들어서 쓸 뿐인거죠.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길을걷는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집에 남는 밥솥이 한개 있어서 뚜껑 열고 따뜻한 물을 채워 넣습니다. 미지근한정도?
그리고 보온 눌러러놓고 뚜껑은 열어놔요.  그럼 한 50도에서 왔다같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2시간 중탕합니다  ^^
절대로 끓이시면 안됩니다  ^^

망이예요님의 댓글

망이예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주전자에 물끓인 후에 불끄고 그 동량의 찬물넣고요.
뚜껑 닫아놉니다.
중탕의 이유는 잘 섞이게 vg를 좀더 묽게 하기위함인거같아요.
중탕후엔 다 물같아서 핸드쉐이킹만으로도 어느정도 잘섞이네요 ㅎㅎ
전 중탕전에 막 흔들어서 뿌옇게 만든후 중탕후에 다시섞어줍니다.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길을걷는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딥이밥솥으로 중탕하면 대부분 향료와 PG[BG] / VG 가 녹아 들어갑니다.  그래서 교반이라고 해봐야 손으로 좀 흔들어주고
서랍속에 적정 숙성일까지 넣어두는게 전부입니다. 중탕의 좋은점은 수시로 교반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길을걷는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딥이밥솥에 중탕하는 법은 저도 이베이프 회원님들한테 배운거에요.  제 고유의 팁이 아니고요  ㅎㅎㅎ
그리고 향 날리기는 나중에 시연해보시고 영 아니다 싶을때만 하시길 권해드려요.
어떤 향료는 향 날리기로 대부분의 향이 다 날라가서 밎밎한 또는 밍밍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맛이 날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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