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베이비로 전담 입문해서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솜 윗부분이 보이기 시작하면 액상을 리필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서 여태껏 지켜왔는데, 그렇게 하니 근 하루 두 번씩 충전을 해야 되더라고요. 물론 팟 수명도 신경써야 하고 여러모로 저렇게 하는 편이 좋겠지만, 그래도 저것보다는 덜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찾아보니 다른 팟디바이스 제품들 중에는 min표시가 솜 거의 밑바닥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 제품이 액상 충전시에 진공 깨짐? 때문에 밑에 구멍으로 누수가 조금씩 발생하더라고요. 평소 사용시에는 누수를 본 적이 없고 크게 불편한 일도 아니지만, 혹시 충전하면서 누수가 나지 않게 하는 팁이 있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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