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담배 진짜 좋아하는 애연가였습니다.

담배필 때 폐에 가득차는 그 느낌 좋아해서 담배가 안받아도 많이 폈는데요~

개인사정으로 2012년 부터 올해까지 딱 만 5년 금연 채웠습니다.

5년 내내 담배 생각나도 단 한모금도 안하다가

이번에 아이코스 사전구매해서 피워봤는데

이건 뭐 입에서 썪은맛이 너무 나네요.

이제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져서 연초로는 못돌아갈거 같아서 전자담배를 피워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니코틴 아예 없는거 전자담배 몇 번 시연해봤는데 

이건 뭐 그냥 입에 빨때 물고 숨쉬는거 같이 아무런 느낌이 없더라고요~~

궁금한것이 저는 연초 담배할 시절 흡연 시 폐가 담배로 가득차는 그 느낌을 좋아했는데

이게 충족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름 알아본 결과 입문용으로 기기는 아이스틱 피코+멜로 로 구입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