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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중탕해야한다 VS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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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모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03 19:55 6,31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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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고민이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중탕을 계속 했고

 

뚜껑 열어서 화학약품 냄새 같은거

 

날려주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요 (근데 그러면서 액상향도 많이 날라간다고;;)

 

어떤 글을 보니까 중탕을 하는 이유가

 

애초에 VG가 점성이 높아서 그것을 잘 

 

섞어주기 위해 하는거라고 딱히 할필요가

 

없다고도 하는데 중탕하는게 맞나요 아님

 

안해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맛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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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천연마왕님의 댓글

천연마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냥 대충 흔들고 냅두고 한달 기다립니다. 그럴 힘도 없습니다. ㅜㅜ
정성드려 성공한 김장 액상이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딱 하나 그렌드마스터만 그나마 입에 맞아서 시리즈별로 담아 놓고 두달 숙성할 예정입니다.

후알라님의 댓글

후알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같은조건으로 배이핑시 중탕해서 더 괜찮았던 액상이 있었고 중탕과 향 날리기 해서 망한 액상도 있었습니다ㅎㅎ입에 안맞는 액상은 해도안해도 안맞는거 같아요

씨울프님의 댓글

씨울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중탕하는게 맘이 편하지 않나요? ㅎㅎ
전 김장한참할때 온도계까지 사용하면서 중탕했었는데..
그렇게 안하고 맛없으면 제가 잘못김장했다고 생각해서리...

팬더11님의 댓글

팬더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한두번정도는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탕후 교반한번 제대로 해주고 고대로 숙성들어갑니다. 향날리기는 안합니다.

곧제대님의 댓글

곧제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섞기 편하게 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하면 흔들때 훨씬 편하고 잘 섞이는 느낌? 중탕을 오래 할 필요도 없고 신경써가면서 할 필요도 없고..
여름엔 직사광선 쨍쨍한곳에 잠깐 둬서 따뜻하게 해주는것만으로 충분할 듯요. 결론적으론 교반은 숙성 기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키는데 의의가 있습니당. 교반 열심히하고 한달 숙성하냐 그냥 한두번만 흔들고 두달 숙성하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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