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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갈색유리공병 구할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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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이지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2 23:41 60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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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니읍읍 유리공병이 안전뚜껑으로 되어있는데
안전뚜껑이 고장나서 헛돌면서 안열리네요...
뚜껑 뿌셔서 옮겨 담으려구요..
안전뚜껑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갈색유리공병 찾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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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스포이드가 달리 갈색유리공병이 아니라도 괜찮으시다면
마트나 편의점 가셔서 비타500이나 바카스 한병과 시그램탄산수 등(맥콜, 천연사이다, 밀키스, 선키스트 자몽소다, 스파클링)을 구입하셔서 잘 드신 후에 유리병은 잘 세척해서 끓는 물에 소독하셔서 말리시고 시그램탄산수 등의 뚜껑을 결합하시면 100ml를 보관할 수 있는 갈색유리병이 됩니다.

다만, 제가 위에서 언급한 제품의 뚜껑이 있어야 되지 비슷하다고, 코카콜라, 팹시콜라, 칠성사이다, 트레비탄사수, 쥬스병의 뚜껑을 사용하시면  비타 500병과 결합이 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완소이지훈님의 댓글

완소이지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anchor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굳이 스포이드유리공병이 아니어도 되서 알려주신대로 구입해서 써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완소이지훈혹시나 해서 걱정되어 글을 남깁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위의 방법대로 희석니코틴을 보관하실 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도 친숙한 비타 500이나 바카스병이고 뚜껑도 주변에서 흔히 보고 마시는 음료수 뚜껑이다보니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 만으로 불충분하고 반드시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고,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반드시 몇번이고 위험성을 알려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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