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이 조금 덜 느껴지는 기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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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4-06 17:35 397읽음본문
안녕하세요. 평소 이베이프의 양질의 글들과 고수님들의 지식을 빌려 즐거운 베이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질문글이 첫번째 작성글이 되어 죄송 합니다.
건전한 베이핑 문화를 응원 합니다.
기존에 저스트포그 저스트원만 지속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유웰 하보크를 구매했습니다.
0.6옴 코일로 입호흡 액상을 사용해본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쿨림감은 좀 둔화되고 단맛이 많이 강한 느낌이
들더군요. 모든 액상의 끝맛이 비슷한 설탕의 단 맛같은 미감이 강해 저에게 약간 맞지 않는것같은 생각도 듭니다.
배터리 일체형의 제품중에 단맛보다는 칵테일, 에너지음료 액상등의 고유의 상큼한 맛과 쿨링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기로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은혜는 이베이프 열혈활동으로 갚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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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NIC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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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올릴 수 있죠 죄송할 필요 없으십니다
일단 모든 기성코일을 쓰는 기기들은 어느정도 단맛 부스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발라리안이나 하복 같은 경우가 그 강도가 많이 세서 그렇습니다 다른 팟디바이스들은 발라리안 하복보다는 확실히 덜해요 그리고 좀 더 높은 저항대의 코일을 쓰면 더 줄어듭니다 아보카도 베이비 1.2옴 코일 같은 것들이요 밸런스로 올려주는 기성 코일 중에서는 아스파이어의 노틸러스 코일, 뱁티오 코스모 코일, 긱베이프 G 코일 이런 애들이 좀 대표적인데 쟤네들을 쓰는 팟디바이스면 노틸러스 프라임 이라는 기기가 있고 뱁티오 코스모 코일이랑도 호환이 됩니다 G 코일을 쓰는 애들은 전에 대표적으로 스타일러스 라는 제품이 있었어요 |
funnyboar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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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SON아보카도 베이비가 디자인도 예쁘고 시선이 가긴 하더군요. 노틸러스 프라임도 그렇고 답변 너무 감사 드립니다. 유튭의 리뷰를 보고 뭔가 환상을 가지고 구매 해서인지...처음 느끼는 하보크 단맛의 충격에 빠져버렸어요. ^^
같은 액상 기준으로 저스트원이 차라리 제 취향인것 같아요.^^ |
딘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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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앤트 파시토' 쿨링이 강하고 상큼한 맛 위주로 보여주더군요.같은 액상으로도 하보크의 단맛을 거의
안느껴지게 해줘요 |
funnyboar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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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님감사합니다. 귀여운 디자인이네요. 꼭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