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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홉 액상을 엄청 찐하게 먹으려면 김장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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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28 10:22 58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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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믹스 30에... pg10 vg10타서 먹는건 오바일까요...?

김장 분야는 워낙 문외한이라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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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모요님의 댓글

모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닌거 같은데요 진짜 저비율은 ㅋㅋ...
저도 입홉용 김장할때 일부로 향료 비율높여서 만들었더니
액상에 따라서 어떤건 너무 찐하다 못해 쓴맛이 너무나서 못먹었다는..
특히 보리얼 시리즈 는 한약먹는 기분이였어요

유로웰님의 댓글

유로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같은경우 100미리 김장액상 시
30프리믹스 향료 + 70 프리믹스베이스 에서 베이스 10을 빼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즉. 비율을 5:5기준에서
30프리믹스 향료 + 60 프리믹스베이스로 제작하여 총 90ml액상을 만듭니다!
물론 개인 차이가다있습니댜...

XVIII님의 댓글

XVI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Pg vg 자체에도 당도가 있고, 원액향료를 궁금증에 한방울 찍어드셔보시면 굉장히 쓴맛이 나는걸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권장 비율로 김장을 해야 좋은맛이 나는것이고.
조화로운 맛과향 = 진하다
엄하게 나는 진한맛 = 부조화 적인 맛
이것은 모든 음식류에 적용되는 주지의 사실 입니다.

무화기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전 요새 입호흡도 고vg를 선호 합니다.
다만 프리믹스 및 김장에 관심이 많고, 정말 진한맛을 추구 하던 시절 '프리믹스30+pg10+vg40'으로 5:5비율로 담구어 먹을때 정말 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김장과 기성액상이 폐호흡 전용이라한들 입호흡으로 즐겨도 혀에 닿는 맛 자체는 달콤하고 진합니다.
다만 그것을 진하다고 못느끼는 이유는 폐호흡과 입호흡등 호흡법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의 차이가 너무 크기때문에 그것이 곧 '맛'이라는 영역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선 폐호흡으로 많이들 즐기는 프리믹스지만 입호흡으로 즐겼을때도 손색이 없는 프리믹스를 찾아보신후에 위에 말씀드린 5:5비율 80ml로 김장해서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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