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DA입문할건데요. 준비물 질문좀
본문
질문1.
데드레빗 2개
솜
프리빌트
니퍼(프리빌트와이어 끝단 자르기용)
가위(솜 자르는기용)
세라믹니퍼?(핫스팟잡기용)
PG3/VG7액상(슬러지안끼는 과일향 투명색)
준비물은 이렇게 있으면 되는지? 아니면 더 필요한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질문2.
프리빌트코일 종류가 너~무 많더라고여.
에어리언코일,퓨즈드코일,니크롬코일,특수코일,스페이스코일?
등등 너~~~무 많아서 뭔차이인지도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0.2옴~0.4옴 정도로 베이핑하는데
프리빌트코일 종류 차이점이 뭔가요?
질문3.
솜 종류도 좀?있더라고여.
캔디,무인양품,코튼커트,코튼베이컨,오가닉커튼,건티슈,셀로커튼
아니..진짜 소비자지갑열기위해 선택지가 많은건 좋은데
도대체 무슨차이인가요? 용어도 어렵고...
괜히 RDA입문했다가 코일교체형무화기보다 못하거나
동급수준이면 헛짓거리인데...
솔직히 저거 용어,단어들 하나하나 검색하는것도
너무 빡셉니다.그렇다고 판매글보면
솜특징설명도 그냥 색깔,농약안침,인기많음 이정도인데..
리빌드 진짜 어렵네요...후우
데드레빗 2개
솜
프리빌트
니퍼(프리빌트와이어 끝단 자르기용)
가위(솜 자르는기용)
세라믹니퍼?(핫스팟잡기용)
PG3/VG7액상(슬러지안끼는 과일향 투명색)
준비물은 이렇게 있으면 되는지? 아니면 더 필요한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질문2.
프리빌트코일 종류가 너~무 많더라고여.
에어리언코일,퓨즈드코일,니크롬코일,특수코일,스페이스코일?
등등 너~~~무 많아서 뭔차이인지도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0.2옴~0.4옴 정도로 베이핑하는데
프리빌트코일 종류 차이점이 뭔가요?
질문3.
솜 종류도 좀?있더라고여.
캔디,무인양품,코튼커트,코튼베이컨,오가닉커튼,건티슈,셀로커튼
아니..진짜 소비자지갑열기위해 선택지가 많은건 좋은데
도대체 무슨차이인가요? 용어도 어렵고...
괜히 RDA입문했다가 코일교체형무화기보다 못하거나
동급수준이면 헛짓거리인데...
솔직히 저거 용어,단어들 하나하나 검색하는것도
너무 빡셉니다.그렇다고 판매글보면
솜특징설명도 그냥 색깔,농약안침,인기많음 이정도인데..
리빌드 진짜 어렵네요...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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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케빈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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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기기 취급하는 매장가서 직접 설명들으시면서 배우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전담늅늅이님의 댓글

![]() |
@케빈J저희집 강원도 양구시골인데...구글지도치면 없어요ㅠㅠ |
케빈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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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늅늅이처음이시면 그냥 24게이지 단일 칸탈이랑 무인양품 코튼컷(미표백) 으로 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코일은 3미리 내경에 7-8바퀴 감으시면 될겁니다 |
Old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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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은 다 흘려보네시고 칸탈 24Ga 하나 사시고, 가위나 드라이버는 다이소에서 파는거 사다 사용하셔도 되고 와이어 컷팅은 니퍼 또는 큰손톱깍이 ,세라믹핀셋. 없으시면 그냥 핏셋 다이소에서 사다 사용하셔도 됩니다. 솜은 무인양품이 초보자에겐 좋은데 구하기 힘드니 베이콘 정도 사셔서 시작해보시고 천천히 장만 하세요. 옴체크나 솜향 날리기는 모드기로 하시면 됩니다. |
bou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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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무인양품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쏟아집니다. 구하기 힘들다니요.ㅋㅋㅋ
포털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가격도 4천원대라 가성비 킹입니다. 초보에겐 이거만한게 없죠. |
전담늅늅이님의 댓글

![]() |
@bouya고수들이 쓰는 솜,코일이랑 초보들이 쓰는 솜,코일 무슨차이있나여? 고수님들이 쓰는게 더 어...친환경소재인가요? 아니면 가격이 비싼편인가... 초보,고수 나뉘는기준을몰라서.. |
bou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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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늅늅이전담 오래 사용하신 분들이라고 크게 다를건 없어요.
100% 코튼이라고 써있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서 행여나 싸구려 다이소 솜 같은거 쓰지마세요. 하얗게 되어있는건 다 표백시킨 솜이에요.무인양품같이 갈색빛이 나는 솜이 천연솜이에요. 솜은 이왕이면 좋은거 사용하시는게 좋은데 무인양품을 추천해드린 이유는 리빌드를 안해보신 초보기 때문에 분명히 실수를 합니다. 솜의 양이나 숱치는 작업이라든지...분명히 처음부터 완벽하지 못하겠죠. 무인양품이 가격대 가성비가 좋고 양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비싼솜들은 대부분 정형화된 모양이 아닌 뭉치로 들어있어서 적당량을 직접 찢어서 만드셔야 되는데 무인양품은 양이 정해진 사각형 모양이라 잘라서 쓰시기가 편해요. 그래서 빌드 연습도 될겸, 겸사겸사 사용하기 문안한 제품이라 추천 드린거에요. 비싼 솜은 일단 결이 달라요. 숱치고 나서도 모양 보시면 확 차이나요. 액상이 뿌려지고 거기에 액상이 얼마나 저장되는지 눈으로 보셔도 차이가 납니다. 맛도 약간은 차이 나구요. 싸구려 솜은 지지다보면 금방 탄맛이 올라와요. 처음부터 많은 걸 욕심내지 마시고 하나씩 숙지해나가세요. 전자담배 하루 이틀 피우고 그만두실거 아니니까 장기적으로 보세요. 어차피 하시다보면 대부분의 작업은 비슷합니다. 기기들도 다 거기서 거기고. 나중되면 대부분의 기기나 무화기, 기타 장비들은 한번씩 다 쓰게 되있어요. 코일도 종류 엄청 많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몇개 안되요. 이름이 많아서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자꾸 보고 만지다보면 금방 눈에 익어서 감이 잡혀요. 어려운거 없습니다. 막상 해보시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뭘하든 최우선은 안전을 중심으로 하시면 됩니다. 내가 사용하는 기기가 어디까지 사용범위가 되는지, 현재 내 셋팅이 어떤건지.. 기본적인 부분들을 숙지하고나면 나머지는 거의 반복된 작업입니다. 눈팅 백날 하시는거보다 정확한 기본틀부터 익히고 바로 시작하세요. 눈으로 보는것 보다 손으로 만지는게 더 빨리 익힙니다. 아,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게 있어서 답을 드리자면 드리퍼가 맛은 최상입니다. 탱크류보다 못하지 않으니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탱크류는 맛 때문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액상 저장 공간 때문에 사용하는 이유가 큽니다. 드리퍼도 귀찮네 어쩌네 하는데 막상 사용해보시면 별로 안귀찮아요.. 밥 먹을때 젓가락질 귀찮다고 손으로 먹는 경우는 없잖아요. 귀찮아도 다 하게 됩니다.ㅋㅋ |
몽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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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