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이 상한 맛이 이렇게 심하게 역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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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05 23:45 808읽음본문
초보가 처음 질문 남깁니다
SE1 지화자 먹던 중에 갑자기 고무공장라텍스정화조탱크청소용대걸레 같은맛이 나서
코일도 바꿔보고 세척도 하고 이거저거 다하다가 여차저차 액상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연말에 음주김장 하다가 니읍을 깜빡 상온에 두고 잠들고 하루만에 이렇게 썩어버리다니!! (색깔변화 없음) 마지막 남은 40ml(ㅠㅠ)를 모두 버리게 생겼습니다
다른분들 보면 견딜만 하다는 분도 계시는데 왜 제 니읍은 이렇게 심하게 역한지
가습이고 뭐고 이거 나눔하면 이베이프 강퇴당할맛
정든 카토 안떠나보내서 좋긴 하지만
이제 희석니를 비싸게 주고 사야하네요 ㅠㅠ
코일도 몇개나 날리고..
질문
1. 니읍 상하면 이렇게까지 역한지
2. 그렇다면 왜 김장에 완성품 희석해서 숙성할때는 그다지 역하지 않는지? - 퓨니는 하루만에 가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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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야고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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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에 보관해둔 것이 문제이군요.
니읍이 상하게 될 경우 역합니다. 생선 비린내?나는 느낌 뭐 이런 말도 사용합니다. 전 대부분 액상을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해둡니다. 2번은 잘 모르겠네요.ㅠㅠ |
무한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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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공장대걸레맛보고 뿜었습니다ㅋㅋㅋㅋ |
드래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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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공장라텍스정화조탱크청소용대걸레에서피식했고,
이베이프 강퇴당할맛에서 결국 뿜네요..ㅎㅎ 와.. 베이핑 하면서 글 읽다가 사레왔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