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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5-26 19:19 35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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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겪고 있는 현상은

어떤 특정액상의 맛이 아예 안느껴진다가 아니라


연/디 계열의 연초향을 표현해주는 약간 달달하면서 찝찌름하다해야하나.. 살짝 재떨이같다해야하나

이 부분향만 모든 액상에서 약하거나 잘 안느껴지는 현상이거든요.


크오크를 먹어도 이부분이 딱 빠거나 약한 느낌이고

트리베카를 먹어도 이부분 맛이 못해도 기존에1/3정도밖에 안느껴지는 느낌이에요.

타바코 펀치를 먹어도 원래 코로 확 쏴주는 이 강한맛이 기존의 1/3정도밖에 안느껴지고 비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일반 연/디류는 먹으면 맛이 뭔가 비어서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모든 연/디류 맛이 약해졌다고 느껴지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다행히 주력인 캐슬롱과 과멘은 이런 현상이 없어서

안 먹던 과멘을 가습 무서워서 먹고 있습니다..

과멘 별로 안 좋아했는데.. 마르키사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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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리멘님의 댓글

리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님처럼 연초대용으로 베이핑하는 사람이라 그냥 연하면 연한대로 맛 안나면 안나는대로 그냥 합니다.. 액상 처음딸때만 맛있고 갈수록 연해지면 그냥 니코틴 채운다는 마인드로 ㅠ

멍뭉이님의 댓글

멍뭉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휴식이 답입니다.
도움될만한걸로는 물 많이 먹기, 가글하기 등등이 있겠지요.
전 이틀에 한번정도 소금한스푼,식소다 한스푼 넣어서 가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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