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 되는 기기병에 회한이 들어 멕바텀 하나랑 드랍 솔로 2개 빼고 다 정리 후 박서 bf 2x700에 드랍 솔로만 쓰고 있는 유저입니다.

현재 니크롬 28ga * 3 + 36ga 퓨즈드 클랩튼 3mm 가이드봉에 5랩 감아서 0.34옴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듀얼 0.2옴정도만 사용하다가 이렇게 쓰려니 연무가 입에 들어오다 마는 느낌 나네요 ㅜ (만족은 하는데 살짝 아쉽습니다.)

하데온 원본을 저 세팅으로 쓸때는 만족스러웠는데 말입니다.

사실 제 스타일의 싱글 rda는 하데온, 플레이브인데, 오버스퀑킹 누수로부터 자유롭지 않아서, 드랍솔로가 참 맘에 드는데요 !

혹시 긱베이프 26ga * 3 + 36ga 퓨즈드 클랩튼으로 0.2옴대 잡아서 드랍 솔로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리커브나 드랍솔로는 이 세팅으로 쓰면 훨씬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분들 몇 계신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서펜트 smm이나 하데온이나 르슈에서는 이 세팅이 굉장히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