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겔레이K3 킷으로 쓰다가

베첼러X로 갈아타고 칸탈코일a1 24게이지로 먹고있었거든요

요즘은 트위스트코일로 하고있는데 

옴은 3.5옴대가 나오더라구요 가이드봉으로맞춰서 5바퀴감구요

4.2볼트에 맞춰서먹구요 (대충 40와트정도 나온거같아요)

그러다가 결혼식에서 친구가 베이프레소 레벤저인가 

그거 기성코일로 먹는거 한번 먹어봤더니 신세계더라구요;;

그래서 제꺼 k3 킷 무화기로 먹고 80와트대로 먹어봤더니

친구꺼만큼의 신세계 맛이 나오더군요.. 역시 고와트라서그런지..

갑자기 회의감이들어서 글을씁니다 ㅠㅠ

RTA로 넘어와서 나름 자부심이있었는데

제가 똥손이라서 그런건지.. ㅠㅠㅠ

칸탈코일로 0.2옴맞춰도 이런 신세계의 맛이 나올까요?

0.2옴으로 맞추려면 4바퀴를감아야하나요 ㅠ

하..

기성코일보다 직접말아서 먹는 코일의 메리트는 무엇인가요??

푸념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