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 끊고 베이핑 입문한지 3일된 베린입니다~

현재 배터리는 aspire NX30 과 카토마이저는 VIPER Pro (19) 사용중인데요~

기괴한 조합이죠? 사실은 배터리를 누가 줘서 매장에 가봤더니 입호흡하라면서 바이퍼 프로 19를 껴주더라구요 ㅎㅎ

뭣도 모르고 액상까지(Aisu 알로에베라) 구매해서 즐겁게 베이핑중인데.

3일만에 탄맛이 너무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코일을 바꿨습니다. (코일 무지비싸네요...)

아무리 물고 산다고 해도 2일 반나절만에 코일이 타버리는게 정상적인가요? (잘 몰라서요ㅠㅠ)

0.8옴 코일 3.8볼트 (약16.7W) 이용중입니다.

그리고 액상맛이 이제 안느껴지는데, 이게 가습현상인건가요? ㅠㅠ

며칠동안 이베이프 열심히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는데.

선배님들 기기가 너무 좋아보이네요... 입문게시판에서 충동구매를 하지말랬건만, 뿜뿜오는건 어쩔수가없네요.

코일하나에 4000원짜리 이틀씩 쓰느니 차라리 폐호흡 기기로 넘어가는게 어떨까 선배님들 조언 얻고싶습니다.

아니면 아싸리 1453으로 넘어가서 유지비를 아낄까요? 고민됩니다 ㅠㅠ

사실 학식충이라 돈도 없긴하지만,,, 전자담배가 이렇게 비쌀줄 몰랐네요...

질문 요약

1. 헤비베이퍼 기준 2일만에 코일이 타버리는건 정상적인가요?

2. 처음 먹었을때 무지 맛있었는데, 액상맛이 안느껴지면 가습현상인가요? (Aisu 알로에 베라입니다)

3. 폐호흡기기 입문자가 쓰기에 저렴한것 추천해주세요!

4. 1453 기기들은 만족도가 많이 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