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1년 정도 피우고 이게 냄새만 덜 할뿐이지 숨쉬기도 힘들고 건강에 있어 '연초와 다른게 1도 없다' 라는 생각에 과감히 처분하고 금연 들어갔습니다. (너무 연초와 똑같았음..)
헌데, 공부중에 집중이 너무 안되고 군것질 값으로만 매일 담배값이상이 나가다보니 이것 또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망가지는 듯하여 아이코스보다는 조금더 나을거라 여겨지는 전자담배로 일년정도 뻐팅기려합니다...ㅠㅠ 의지박약...
그래서 CSV 라는 전자담배를 해보려 하는데 종류가 또 워낙에 많은것같아 그나마 구하기 쉽다는 '픽스' 또는 '비엔토' 로 시작 해보려하는데요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말이 많아 걱정입니다. '쥴' 같은 경우는 공팟에 CSV전용액상을 넣으면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다는데 '픽스나 비엔토' 도 마찬가지로 공팟에 전용액상을 넣어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용 가능 하다면 일반 전자담배 매장에서도 공팟과 전용액상을 취급하는지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글이 중구난방이되었네요
질문의 요지를 다시 정리해서 드리면
1, 입호흡 csv기기가 따로 있나요?
2, 픽스, 비엔토, 쥴 등 '모든 csv기기'는 공팟만 구매하여 전용액상을 넣을 수 있나요??
3, 쥴을 구매한다고 가정했을시 인터넷에 판매하는 공팟들이 정품이 아닌듯 한데(ex.몬스터팟) 기기마다 정품 공팟을 구하기가 어렴진 않은가요?
4, 니코틴은 폐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데, 액상형 전담은 니코틴외에 유해물질은 거의 없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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